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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이혜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안

최근작
2019년 12월 <가사 중의 가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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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김선희 시인은 평범한 삶의 일상들을 꽃으로 피워 낸다. 주꾸미도 족발도 열무김치도 팥시루떡, 오이지, 백김치도 모두 김 시인에게 오면 사랑이 되고 꽃이 되어 가족과 이웃에게 웃음꽃을 피워 준다. 어린 날의 기억도, 물속에 잠겨 얼굴 내밀 줄 모르는 미루나무 길도 시인의 가슴속에 간직되어 시 없이 때 없이 사랑으로 피어난다. 그만큼 사랑이 많은 시인이다. 우리 삶이 비록 “땅바닥에 납작 엎드린 민들레” 같다 할지라도, 김선희 시인의 시를 읽으면 독자들은 모두 가슴속에 환한 꽃 한 송이 피어나는 희망과 따스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자유시를 써오던 강순구 시인의 첫 시조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아름다운 우리 전통 율격을 살린 그의 시조 속에서,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하던 어린 시절과 어머니가 살아오시고, 따뜻하던 가족애와 장날 풍경이 살아온다. 또한 계절과 기후와, 고향, 사는 고장에 대한 관심이 웅숭깊은 사랑의 표현으로 새 생명을 얻고 있다. 특히 자연과 생명에 대한 포용과 긍정의식을 신앙으로 승화시키고 있어서 위안을 준다. 아무쪼록 이 시조집이 독자들과의 행복한 만남으로 이어져서 메마른 마음밭을 촉촉하게 적셔주기를 바란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박영종 시인은 나이를 뒤집어서 81세를 18세로, 지금도 생기 있는 여고생으로 사는 분이다. 시라는 매개체를 통해 만나면서 그분의 삶을 대하는 자세, 모든 일에 열과 성을 다하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에 감동한 바가 크다. 이번 시집을 읽으면서, ‘노인 한 사람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 탄 것과 같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생각났다. 그만큼 박 시인의 이번 시집은 한 세기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도서관과 같다. 한 사람의 개인사이면서 또한 민족과 함께 해 온 민중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시집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여류시인의 노래는, 처음부터 하나인 ‘당신’에 대한 사랑 노래이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존재하는 것과 존재 너머에 있는 두두물물을 ‘당신’이라 호명하고 그리워하며 바치는 절절한 사랑 노래는 범상한 시인의 노래가 아니다. 그것은 모든 개체의 조화와 평등, 자연과 인간의 조화와 평등을 추구하는 수행자, 구도자의 노래이다. 시인이 노래하였듯이 누군가 먼저 가슴 열어 세상을 받아들이면, 세상이 모두 서로를 받아들여 환하게 마주 웃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이 실현되기를 기원한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신찬옥 시인은 꽃의 시인이다. 꽃의 엄마이다. 꽃의 엄마는 모든 생명의 엄마이다. 생명의 엄마인 시인은 이 세상 모든 생명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죽어가는 것들에 측은히 손을 내민다. 그들을 보살피고 간호하여 실낱같은 생명을 살려낸다. 그는 꽃을 통해서 사회를 보고 사람들을 보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언어로 표현한다. 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연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한다. 따라서 신찬옥 시인은 사랑의 시인이다. 그는 생활에 충실하고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는 가운데, 남다른 노력으로 감동적인 시를 길어내는 좋은 시인이자 성실한 생활인이다. 그는 생활 속에서 만나는 세세한 사연까지 모두 시로 표현해내면서 반짝이는 표현과 상상력을 길어 올리는 시인이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시간의 잔등을 만지는 시인 송태한 시인은 “시간의 잔등”을 만질 줄 아는 시인이다. 보이지 않는 시간의 잔등에서 생과 사, 부화의 굴레에 갇힌 “나비잠”을 읽어내고, 어둑한 마음 밑바닥에서 닳고 패인 어깨로 젖은 발걸음을 받아주는 “계단”을 만나 위안을 얻는다. 숲에 온 몸 던져 대지를 지켜온 “작지만 빛나게 꾸려가는 생명들”과 눈을 맞추는 사랑과 긍정의 시정신과 함께, 인파와 소음, 황사와 미세먼지에 뒤덮인 도시의 삶에서 SOS로 구원을 요청하는 현실고발과 풍자의 시학을 보여준다. 송태한 시인은 이처럼 오브제를 변용(d?formation)시켜 효과적인 표현과 주제의 형상화에 성공한 좋은 시를 독자에게 보여준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민족의 전통과 유물과 정신을 계승하고 보존하고자 하는 국민의 성의 부족 등 많은 요인들이 있을 터인데 이제는 고래 힘줄보다 더 강한 힘으로 세계적 보물을 되찾아가기를 소망하고 요청한다. 찾아오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다시 문화를 세계로 내보낼 산실'이 되기를 '평화 번영 도약'의 조국이 세계 속에 우뚝 서기를 갈망하는 자주성과 애국심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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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 누구보다 어려운 환경을 꿋꿋하게 극복해내고 자신의 꿈을 이룬 아름답고도 가슴 아픈 이야기가 여기 있다. 오로지 자신의 노력, 또 노력으로 당당히 미국의 주립대 교수가 된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면, 우리의 젊은이 누구라도 “나는 안돼”라고 생각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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