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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지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2년 8월 <역사에서 기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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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의 자식으로 공산주의에 입문하여 인간의 얼굴을 한 마르크스주의를 거쳐 포스트모던 좌파로 생을 마친 사상가 지그문트 바우만에 대한 최초의 본격적 전기. “악마는 우리와 그들 사이에 선을 긋는 선택의 충동 속에 웅크리고 있다”는 바우만의 토로는 난폭한 역사의 폭풍에 떠밀리면서도, 특정한 정체성의 경계에 갇히기를 거부한 코스모폴리탄 지식인의 신산(辛酸)한 삶을 잘 요약해준다. 바우만의 속마음이 드러난 미공개 자료들을 섭렵한 이 전기는 폴란드 지성사를 넘어 나치즘과 스탈린주의, 반유대주의와 종족주의, 국제주의와 민족주의, 탈냉전과 포스트모더니즘 등 20세기 글로벌 지성사의 속살을 드러내는 내밀한 역사서이자 20세기의 어쩌면 가장 독창적인 사상가에 대한 흥미진진한 보고서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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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재주술화 과정, 즉 국민국가가 죽은 자들을 조국과 민족의 이름으로 불러내어 전유하는 권력의 은밀한 헤게모니적 작동 메커니즘을 잘 드러내주는 역작이다. 전사자 숭배의 메커니즘을 벌거벗기는 것은 민족주의를 탈주술화하는 출발점이다.
3.
정의와 도덕, 용서와 참회가 서로 부딪칠 때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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