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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전상국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0년, 대한민국 강원도 홍천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4년 3월 <지빠귀 둥지 속의 뻐꾸기>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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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좋은 소설 읽는 재미가 바로 이것 아니겠는가. 얄팍한 수사적 꾸밈을 철저하게 배제한 작가 송지은 특유의 그 섬뜩한 서사 디테일은 그의 당찬 작의를 맛깔나게 우려내기 위한 전략일 터. 그 파헤침이 집요하고 절묘하다. 작중화자는 모든 것으로부터 단절된 끝장에서 비로소 부도덕하게 오염된 세상, 혹은 방치된 폭력에 빌붙어 살아온 자신의 너절한 인생을 발견한다는 데 『푸른 고양이』의 소설적 품격이 보인다. 주저앉은 그 인간의 등을 토닥이며 나쁜 세상을 향해서 돌을 던지는 것은 전적으로 독자의 몫이라는 것에 송지은 소설 읽기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비수구미’를 찾아가보는 즐거움 또한 놓칠 일이 아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정읍국어교사 모임, 정말 대단하신 선생님들을 만났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작가들의 작품 배경지를 찾아다니신 기록을 보면서 아, 이런 선생님도 있구나 싶어, 어떤 분일까 싶어 기억의 그물을 뒤져 보았으나 짚이는 것이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정리하신 기행 내용 다 좋습니다. 오랜 세월 작가인 나를 내려놓고 김유정 기리는 일에만 미쳐 살다보니 내 얘기, 특히 내 작품 이야기에는 많이 민망스러웠지만 좋은 독자를 만났다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좋은 책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겉만 보고 가신 내 서재에서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400원 전자책 보기
<봄·봄>, <동백꽃>의 작가 김유정은 겸허와 정직성, 그리고 어떠한 편견이나 독선도 없는 투명한 눈으로 궁핍한 시대의 만무방·따라지 인생들의 고단한 삶을 생동감 있는 언어로 재미있게 그려냄으로써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문학사적 가치를 획득하고 있다. (만무방: 체면도 염치도 없이 막된 사람, 따라지: 보잘것없거나 하찮은 처지에 놓인 사람)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검증된 가치의 재조명,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는 한국 문학의 세계화, 그 실천적 모색의 본보기이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상은 그것을 받는 사람이나 주는 쪽은 물론 그 상을 바라보는 사람들까지, 이 삼자가 모두 그 어떤 쑥스러움도 없는 마음에서 좋은 상이라고 생각할 때 비로소 상으로서의 가치를 갖게 될 것이다. 이번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작품집 발간이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 그것을 바라보는 모두가 좋은 상으로 거듭나기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6.
  •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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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검증된 가치의 재조명,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는 한국 문학의 세계화, 그 실천적 모색의 본보기이다. 새로이 선보이는 세트 4, 기대가 자못 크다. The re-illumination of already proven values, the “Bi-lingual Edition: Modern Korean Literature” series provides examples of practical efforts in the globalization of Korean literature. I look forward to its Set 4.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000원 전자책 보기
검증된 가치의 재조명,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는 한국 문학의 세계화, 그 실천적 모색의 본보기이다. 새로이 선보이는 세트 4, 기대가 자못 크다. The re-illumination of already proven values, the “Bi-lingual Edition: Modern Korean Literature” series provides examples of practical efforts in the globalization of Korean literature. I look forward to its Set 4.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검증된 가치의 재조명,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는 한국 문학의 세계화, 그 실천적 모색의 본보기이다. 새로이 선보이는 세트 4, 기대가 자못 크다. The re-illumination of already proven values, the “Bi-lingual Edition: Modern Korean Literature” series provides examples of practical efforts in the globalization of Korean literature. I look forward to its Set 4.
9.
검증된 가치의 재조명,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는 한국 문학의 세계화, 그 실천적 모색의 본보기이다. 새로이 선보이는 세트 4, 기대가 자못 크다. The re-illumination of already proven values, the “Bi-lingual Edition: Modern Korean Literature” series provides examples of practical efforts in the globalization of Korean literature. I look forward to its Set 4.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검증된 가치의 재조명,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는 한국 문학의 세계화, 그 실천적 모색의 본보기이다. 새로이 선보이는 세트 4, 기대가 자못 크다. The re-illumination of already proven values, the “Bi-lingual Edition: Modern Korean Literature” series provides examples of practical efforts in the globalization of Korean literature. I look forward to its Set 4.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000원 전자책 보기
검증된 가치의 재조명,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는 한국 문학의 세계화, 그 실천적 모색의 본보기이다. 새로이 선보이는 세트 4, 기대가 자못 크다. The re-illumination of already proven values, the “Bi-lingual Edition: Modern Korean Literature” series provides examples of practical efforts in the globalization of Korean literature. I look forward to its Set 4.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6,000원 전자책 보기
상처와 아픔, 슬픔과 괴로움에 대한 울컥거림을 감추며 투박한 손으로 희망을 길어 올리는 일에 관해 독자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투박하지만 따스하고, 시인의 순수함이 전해져 오는 언어의 손길이다. 이 세상을 과묵하게 바라보는 현실 정치인이자 시인인 강희용은 사람과 살이에 대한 진지한 시선과 진솔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인 최돈선을 만나는 순간 누구나 일체의 위엄과 허식을 잃고 헬렐레 풀어진다. 그리하여 그의 글을 통해 그를 만나는 일은 사뭇 즐겁다. 선문답의, 올찬 생각과 죽을 맞춘 그의 삶이 투명한 아포리즘이 되어 우리들 마음 그늘진 데를 환히 밝혀주기 때문이다. <너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속에 종이 울린다>의 그 종소리, 듣고 싶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이관희의 시를 읽는다. 시인이 아니면서 가장 시적인 생활을 했던 그의 짧은 생이 유언처럼 흐르는 노래를 듣는다. 작고 낮은 것을 더 따듯이 보듬어 남몰래 조곤조곤 써놓았던 시어들을 통해 시인으로 환생한 이관희와 만난다. 이관희가 숨기고 산 글쓰기의 즐거움, 그 오솔길 걷기를 통해 세상살이의 고달픔을 달래던 그의 시는 그가 이 세상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했는가를 보여주는 질박한 아포리즘으로 빛난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3,000원 (90일 대여) / 6,000원 전자책 보기
심상대의 ‘단추’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답답하고 고통스런 삶과 그 내면 존재의 근원적 질문을 빼어나게 형상화한 역작이다. 이는 1930년대 김유정이 거둔 문학사적 가치 전승의 의미로 이어지고 있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200원 전자책 보기
그가 연출한 드라마에 빠져들 듯 모처럼 잘 읽히는 글을 만난 즐거움으로 『사라지는 것은 시간이 아니다, 우리다』를 단숨에 읽었다. 수식이 없는 간결 담박한 그의 문체는 그 어떤 엄살이나 능청이 없는 진솔함으로 빛이 난다. TV 드라마의 명장 장기오 대PD가 이제는 문필가의 저력으로 풀어놓은 ‘방송에서 못 다한 이야기’는 그 시대를 산 우리 모두의 자화상이며 노년기의 원초적 외로움과 문청 시절의 그 시심이 아직도 건재함을 구김 없이 토로한 ‘쓸쓸함에 대하여’와 ‘그리움은 한이 되고 노래가 되고…’는 그가 무섭게 바뀐 세상 저 안쪽에 묻혀 사라지고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글을 통해 복원해 낼 큰 이야기꾼으로서의 변신, 차원 높은 연출가의 작심을 엿보기에 부족함이 없다. 내 고향 강원도 홍천 시골 마을에 황토집을 짓고 새로이 시작한 장기오 대PD의 글쓰기 즐거움, 그 멋진 드라마의 마지막 반전, 그 감동이 기다려진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3,000원 전자책 보기
길 가다가 잠깐 스쳤는데 몇 걸음 못 가 돌아보게 만드는 사람이 김상호 시인이다. 시와는 전혀 안 어울리는 좌충우돌 걸음인데 얼굴은 온통 시 쓰는 신명으로 넘쳐난다. 그가 생활 뒤에 감추고 있는 그의 시밭은 드넓어 온갖 초목 생기가 넘친다. 졸졸 콸콸, 여리기와 거칠기가 변화무쌍하고 엷고 짙은 그 색조 또한 다양하다. 이처럼 그의 시는 거침없이 마구 쏟아내는 삶의 아포리즘이라 솔직하고 투박하다. 이제 이 첫 시집 발간이 그만이 낼 수 있는 자기 목소리와 시심의 깊이 찾기에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를 가져본다.
1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2009년 초 발간한 세계농업문명 기행답사 기록인『메콩강, 가난하나 위대한 땅』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전운성 이사장의 편지형식을 빌린 『가끔 쓰는 편지』의 추천의 글을 쓰게 되었다. 주로 자신의 일터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겪은 것을 적은 글인데, 업무와 관련된 보고형식의 글은 물론 기행보고식의 글도 있다. 그리고 그가 이곳에 오기 전의 근무처였던 강원대학교에서 또는 현재의 일터에서 농업 농촌 농민과 관련된 내용을 기고한 글들도 모아 제2부에서 소개하고 있다. 이 글 역시 교수로서 또는 공공기관의 이사장으로서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그의 오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등 그 내용이 자못 올차다. 그는 가끔 시간 날 때 쓴 편지나 업무 관련 글들을 모아 이 책을 엮었다고 한다. 가끔 쓴 글. 이런‘가끔’을 아무나 만드는 것은 아니다. 편지를 쓰는 그 가끔이야말로 인생의 큰길을 열심히 달리는 사람이 누구도 모르게 감춰놓고 즐기는 오솔길 같은 것이다. 농업경제학자로서 전운성 이사장의 오솔길은 모든 일을 맡아 할 때 신명을 모았다가 그 즐거움을 남들과 함께 나눌 줄 아는, 그런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만이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그러하기에 정신없이 쫓기며 살던 사람들이 어느 날 문득 전운성 이사장의 편지를 읽는다면 그 감동은 어떠할 것인가. 부럽고 부러운 가운데 기꺼이 설득되는 즐거움을 누릴 것은 당연하다. 『가끔 쓰는 편지』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의 줄이며 타인을 통해 내 모습을 찾는 그런 거울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 동시에 당면한 현실 문제를 식탁에 꺼내놓으면서 과거와 현실 그리고 미래를 잇는 시간적·공간적 소통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도 읽을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전운성 이사장이 중책을 맡고 있는 실용화재단 직원들 간 소통의 다리이며, 그 조직 안에서 일하는 보람이 큰 것인가를 확인케 하는 사랑의 온도계와 같은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아가 조직을 넘어 농업인은 물론 일반 국민과도 소통하는 좋은 마당이 될 것이다. 아울러 출장 보고서 성격을 담고 있는 외국여행 기록은, 우리나라 농업경제의 앞날은 물론 여러 빈곤국가에 대해 앞으로 우리나라 농업기술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농업경제학자의 순수하고 진솔한 생각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전운성 이사장의 개인 일기이기도 한 이 책은 읽는 이에 따라 인생경영 철학이 담긴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모두에게 넘쳐오는 축복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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