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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피천득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10년, 대한민국 서울 (쌍둥이자리)

사망:2007년

직업:영문학자 수필가 시인

기타:중국 상하이의 호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다.

최근작
2023년 10월 <매일, 시 한 잔 :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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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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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문학의 최종 목적은 사랑이 아닐까 한다. 장영희 교수는 그걸 찾기 위해 문학의 숲을 거닐었을 듯싶다. 그는 문학에서뿐 아니라 삶 자체에서 부단히 신의 존재와 영혼의 존엄성, 진리와 미, 그리고 사랑과 기도를 믿으려고 애써왔다. 그 값진 노력이 결집된 이 책을 통해 함께 공감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문복(文福)만큼 건강의 복도 함께하길 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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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문학의 최종 목적은 사랑이 아닐까 한다. 장영희 교수는 그걸 찾기 위해 문학의 숲을 거닐었을 듯싶다. 그는 문학에서뿐 아니라 삶 자체에서 부단히 신의 존재와 영혼의 존엄성, 진리와 미, 그리고 사랑과 기도를 믿으려고 애써왔다. 그 값진 노력이 결집된 이 책을 통해 함께 공감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문복(文福)만큼 건강의 복도 함께하길 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창국 선생은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그는 엉뚱한 곳에서 이야깃거리를 발견하며,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그럴듯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소재를 가지고 자기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독자들은 그의 이야기들이 어느 개인의 사사로운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는 놀라고 즐거워하게 된다. 그의 수필은 우선 재미있고 유익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무언가를 느끼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런 글이 좋은 글이요, 좋은 수필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윤형두 대표의 성품은 강직하면서 온유 겸허하고, 그의 글은 윤리적 이성과 애수어린 서정을 아울러 지니고 있다. 서울 종로에서 소년시절을 보낸 나는, 남해 바닷가에서 자란 그를 몹시 부러워한다. 우리에게는 고향을 선택할 자유가 없다. 햇빛과 바다, 그 밖에는 그에게 가진 것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았으리라. 그는 옳은 것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의 수필 <연(鳶)처럼>은 그의 서정성을 잘 나타낸 글이다. 나는 이 글을 읽었을 때 로버트 프로스트의 <자작나무(Birches)>를 연상하였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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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범우사보다 더 큰 관심을 갖는 것은 윤형두 대표다. 범우문고로 인연이 맺어졌지만 그와 나는 출판업자와 저자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제지간이나 글 친구 같은 사이다. 그의 성품은 강직하면서 온유 겸허하고, 그의 글은 윤리적 이성과 애수어린 서정을 아울러 지니고 있다. 서울 종로에서 소년시절을 보낸 나는, 남해 바닷가에서 자란 그를 몹시 부러워한다. 우리에게는 고향을 선택할 자유가 없다. 햇빛과 바다, 그 밖에는 그에게 가진 것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았으리라. 그는 옳은 것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의 수필 <연(鳶)처럼>은 그의 서정성을 잘 나타낸 글이다. 나는 이 글을 읽었을 때 로버트 프로스트의 <자작나무(Birches)>를 연상하였다.
6.
이창국 선생은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그는 엉뚱한 곳에서 이야깃거리를 발견하며,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그럴듯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소재를 가지고 자기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독자들은 그의 이야기들이 어느 개인의 사사로운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는 놀라고 즐거워하게 된다. 그의 수필은 우선 재미있고 유익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무언가를 느끼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런 글이 좋은 글이요, 좋은 수필이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손광성의 수필은 한 편 한 편이 모두 시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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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화 행복한 세상》에 나오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가난하고 불행해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또 하나같이 불행과 슬픔을 아름답게 극복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이야기들은, 이제는 까마득하게 잃어버린 따사로운 인정의 샘을 건드려 우리를 눈물짓게 합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닦으며 웃는, 이 아름답고도 행복한 이야기들은 크고 거대하고 화려한 것을 끝없이 쫓아가는 병든 현대인들의 욕망을 치료하여 행복이 무엇인가를 가르쳐주는 이 시대의 ‘행복 병원’ 같은 일을 합니다. 우리들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떨기 작은 풀꽃을 발견하는 향기롭고도 생생한 삶의 기쁨을 얻을 것입니다.
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폐허가 된 거리를 헤매는 소녀를 보고 한 남자가 안쓰러워하며 말했습니다. “가정이 없으니 참 안됐구나!” 어린 소녀는 눈 하나 깜짝 않고 대답했습니다. “우리에겐 가정이 있어요. 다만 그걸 집어넣을 집이 없을 뿐이지요.” 집은 큰 저택이 될 수도 있고 다 쓰러져가는 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이 충만해야 합니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그런 평범한 진리를 찾아가는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감동이 더한가 봅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창국 선생은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그는 엉뚱한 곳에서 이야깃거리를 발견하며,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그럴듯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소재를 가지고 자기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독자들은 그의 이야기들이 어느 개인의 사사로운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는 놀라고 즐거워하게 된다. 그의 수필은 우선 재미있고 유익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무언가를 느끼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런 글이 좋은 글이요, 좋은 수필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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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를 생각하며 나는 이해인 수녀님을 따스한 오월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오월같이 정다우며 글 또한 신록처럼 맑고 따뜻하다. 이 행운을 그의 글 속에서 나누어 가지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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