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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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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데카메론>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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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작품은 예술과 성의 상관관계를 제시하고 있다. 일찍이 프랑스의 작가 프루스트가 제기했던 창작 행위 안에서 예술과 성 문제의 연관성에 관심을 가지면서 모라비아 자신도 『부부애』를 통해 예술 창작과 성행위를 다룬 바 있다. 창작이라는 아름다운 핑계로 부부 사이에서 섹스를 밀쳐두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 모라비아가 그리고 있는 수동적 성격의 예술가들은 대부분 실패한 예술가로 전락한다. 진정한 사랑이 그러하듯 자발적 요소를 지녀야 한다. 모라비아를 모랄리스트로 분류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것, 비정상적인 관계 속의 인간들에게 내리는 비판적 결론을 통해 작가로서 독자에게 암시하는 일종의 사회적 규범을 제시하고 있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한석준은 동서양의 고전을 탐독하면서 오늘의 문제와 연관 지어 나와 토론하는 것을 즐긴다. 우리 부자간의 인문학에 관한 정담은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2011년 칭화 대학 연수 중에 《삼국지》 현장을 답사하면서 보내온 글들로 보아 석준이 자신의 내일을 위해 많은 성찰을 한 것 같아 뿌듯했다. 그에 대해 이 책을 통해서 독자와도 훈훈한 정담이 성사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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