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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이진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8년 8월 <당신이 반짝이던 순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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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정은령의 글은 나직하고 유순하다. 카리스마 넘치는 주장도, 요란스러운 선동도 없다. 그의 글은 가랑비처럼 내려앉아 서서히 스며들고 끝내 마음 가장 깊은 곳을 적신다. “목격한 것으로부터 달아날 수 없어서”, “그 얼굴과 풍경들을 차마 잊을 수가 없어서” 써 내려간 그의 글을 읽으며 윤동주의 시가 떠올랐다. 80년대의 청춘을 자랑스러운 무용담으로 소비하는 이들에게선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 정은령이 기억하고 기록하는 ‘순하고 질긴 사랑’의 이야기가 귀하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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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혁명이란 축복일까, 재앙일까? 필자는 기술이 풍요로운 미래를 보장할 것이란 기술결정론이나 기술의 발전이 인간을 탈주체화시킬 것이란 기술공포증 모두를 배제한다. 그의 일관된 문제의식은, 새로운 소통기술이 개인의 정체성과 인간관계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가 하는 점이다. 오늘날의 인터넷 기술이 자율적인 개인들의 네트워크에 의한 집단지성 혁명, 제2의 르네상스로 이어질 것이라는 그의 주장은 사뭇 낙관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의 낙관론은 기술 효과 신봉이 아니라, ‘관계 맺고 공감하는 인간 고유의 속성’에 대한 믿음에 바탕을 두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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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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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혁명이란 축복일까, 재앙일까? 필자는 기술이 풍요로운 미래를 보장할 것이란 기술결정론이나 기술의 발전이 인간을 탈주체화시킬 것이란 기술공포증 모두를 배제한다. 그의 일관된 문제의식은, 새로운 소통기술이 개인의 정체성과 인간관계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가 하는 점이다. 오늘날의 인터넷 기술이 자율적인 개인들의 네트워크에 의한 집단지성 혁명, 제2의 르네상스로 이어질 것이라는 그의 주장은 사뭇 낙관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의 낙관론은 기술 효과 신봉이 아니라, ‘관계 맺고 공감하는 인간 고유의 속성’에 대한 믿음에 바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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