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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황충상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전라남도 강진

최근작
2021년 3월 <사람본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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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우리 고향 
  • 윤석원 (지은이) | 도화 | 2017년 11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윤석원 소설들에서 맡아지는 냄새가 있다. 지방색 짙은 발효성의 문장들, 이문구 소설적 향취가 그것이다. 토속 고향 맛의 푼수타령으로 읽히는 소설들이 생의 질곡을 타고 넘는다. 그의 우리고향 아홉 이야기 창작집에 갈채를 보낸다. 전라도 육자배기 가락을 산문 문장으로 구축하는 그의 소설은 앞으로 기대하는 만큼 문학성이 담보될 수 있다. 민초들의 아픈 세태를 풍자하는 소설로 빛나리라 믿는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경장편 이야기로 우리 소설의 읽히는 길을 열다.” 소설 <사람꽃 연화>는 이 새로운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 일본 번역 소설의 읽히는 재미를 초월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다케유키 백작의 딸 ‘마쓰에’와 덕혜 옹주의 딸 ‘정혜’라는 두 이름으로 쓰시마에서 열 두해를 더 살았다.” 소설 첫 장 <오랜 시간 나는 죽어왔다>의 고백이다. 그리고 마지막 십 장 <나는 세상의 고통과 이별하지 않는 사람이다>에서 자연한 연화의 인생을 다음과 같이 정의 한다. “연화가 찾아가는 길은 세상에 이름을 드러내거나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 길이 아니다.” 그렇다면 연화는 어떤 길을 가는가. 이보라 작가의 말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별이 되고 달이 되어 나는, 세상의 꽃을 헤아립니다.” 그렇다. 세상의 꽃을 빛으로 헤아리는 나, 연화가 사람꽃을 들어보였다. 부처가 웃었다. 아니, 사람들이 미소 지었다 분명 <사람꽃 연화>는 독서 대중의 생에 대한 의미심장한 웃음을 머금게 하는 소설이다. 그래서 표지화 연화의 초상에 우리의 나비는 날아들고, 일본 나비는 날아가는 상징을 그려놓았다. 연화가 사람꽃을 들어 보였다 부처가 웃었다, 아니 사람들이 미소 지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새남은 10여 년 인도 여행을 다니면서 인류의 생에 대해서 무슨 말인가를 하고자 그 진리의 말을 찾아 헤맸다. 그의 처음 인도 여행은 자신을 짊어지고 자신을 찾았고, 해를 거듭한 여행은 짊어진 짐이 자신인 줄을 알면서 비로소 그 무게를 내려놓을 수 있었다. 한없이 투명한 가벼움은 깨우침의 말을 듣게 했다. “가벼워야 난다. 마음을 비우고 몸의 짐도 내려놓고 다 가벼워지면 누구나 가고 싶은 곳 어디든 날아갈 수 있다.” 새남은 이 말을 자신에게 하고, 말의 메아리를 듣고자 고삐 소녀에게도 들려주었다. 마침내 두 축의 이야기가 새남에게서 고삐 소녀에게, 다시 고삐 소녀에게서 새남에게 아름다운 무지개를 뿜어 올렸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미니픽션의 소재가 되고 있는 모든 사물은 항상 우리 곁에서 우리가 불러 주기를 바란다. 오늘의 장르 문학으로 미니픽션은 이미 뿌리를 내리고 있다. 앞으로 미니픽션은 새로운 빛깔과 냄새로 우리의 정서를 밝히고 맑히는 문학이 되리라 믿어 확신한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나는 그에게 소설이 무엇인지를 보이지 않고 소설을 가르쳤다 하고, 그는 나에게서 소설은 전혀 배운 비 없다,하면서도 그 무의 소설론이 작용한 소설을 쓰고 있다. 실로 소설은 가르칠 수도 배울 수도 없다. 소설은 쉬지 않고 쓰는 사람만이 소설다운 소설을 쓸 뿐이다. 그의 등단작 <딸꾹질>에서 주인공 나의 딸꾹질은 내 생체리듬의 순수한 반란이다. 순수는 비순수를 토해낸다 내 무위식이 삼킨 비순수가 내 속의 순수하지 못한 남자를 딸꾹질로 토해내는 서사가 우리 세태의 단면인 물질만능의 왜곡된 정서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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