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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명묵

최근작
2023년 11월 <러시아는 무엇이 되려 하는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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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중국발 위협과 함께 한국사회는 ‘반중’의 시대를 맞이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중국의 귀환이 한국과 세계에 진정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는 어렵다. 『차이나 쇼크, 한국의 선택』은 ‘중국의 귀환’이라는 역사적 대사건을, 혐오와 무시, 혹은 숭배를 걷어내고 정면으로 직시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책이다. 시진핑의 중국을 자극하는 불안은 무엇이며, 그 불안은 어떤 식으로 표출되고 있을까? 이 책을 통해서 그 실타래를 풀어가는 것은 좋은 시작이 될 것이다.”
2.
《어쩌다 태어났는데 엄마가 황서미》는 친구처럼 가까우면서도 서로를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황서미와 그의 딸 곰돌이 보여주는 좌충우돌 일상 일기다. 매사 유쾌하지만 어쩐지 말 못 할 비밀을 품은 아날로그 어머니와 만사에 심드렁해 보이지만 청소년들의 새로운 세계에서는 날아다니는 딸의 이야기는 웃음을 자아내지만 순탄치만은 않다. 서로 웃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비밀을 털어놓기도 하고, 사과하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 모든 좌충우돌을 통해 모녀는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조금이라도 더 이해해가며 자신의 삶을 만들어 나간다. ‘어쩌다’ 만나게 된 모든 부모와 자녀들이 이 책을 읽으며 서로를 알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그래도 ‘황서미와 곰돌’만큼 깊고 스펙터클한 관계는 흔하지 않을 것 같지만 말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640원 전자책 보기
《밀레니얼 실험실》은 수없이 많은 ‘MZ세대론’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기보다, “우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라는 자세로 청년들에게 다가가려 시도한 책이다. 이 책을 펼치고 만날 수 있는 이야기는 “청년은 이렇다!”라는 선언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놓치곤 하는 실제 청년들의 다종다양한 삶의 고백이다. 《밀레니얼 실험실》에서 가감 없이 펼쳐지는 그들의 생활 속 고민과 세상을 향한 질문을 접하다 보면, 책 속에 담겨 있는 각양각색 청년들의 문제의식 하나하나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토론 거리임을 알 수 있다.
4.
《행복한 감시국가, 중국》에서는 '행복'을 얻기 위해 '자유'를 자발적으로 내려놓는 중국인들, 기술을 통해 안정적 통치를 유지하고자 하는 공산당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저자들은 전체주의 독재라는 단순한 시선을 넘어 공리주의의 구현이라는 관점으로 중국의 디지털 국가화를 다룬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편견 없이 접할 수 있는 중국의 모습에서 마찬가지 변화를 겪는 우리 자신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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