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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병준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

직업:시인 문화평론가

최근작
2021년 4월 <나를 울리는 소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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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8주에 걸쳐 어린 시인들은 저와 함께 ‘시란 무엇인가?’ 라는 작지 않은 고민에서 출발해 자신의 삶과 생각, 느낌을 담은 시를 썼습니다. 다른 시인들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시를 쓰기도 했고, 좋아하는 노래의 곡에 맞춰 노랫말을 써보기도 했고,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을 노래하는 시를 쓰기도 했습니다. 사회의 문제를 비판과 연민의 시선으로 보는 시를 써보기도 했습니다. 어른의 눈, 또는 직업으로 시를 쓰는 시인의 눈으로 볼 때 어린 시인들의 시는 물론 조금 어설프게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나이 때 제가 어떤 시를 썼는지 오래된 기억을 돌아보면, 송운중 시인들의 시가 훨씬 나았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문세가 부르기 전에 그 시절의 최은진이 먼저 <광화문 연가>를 불렀었구나. (중략) "언젠가는 우리 모두…" 오프닝을 노래했던 최현주는 우리 곁에 있다. 아리랑 소리꾼 최은진, '풍각쟁이 은진'으로 이름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우리 곁에서 노래한다. 은진도 동의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이미 큰 훈장이기에. 타고난 팔자대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끝까지 살아남는 게 얼마나 위대한 성취인지를 알게 될 만큼은 나도 나이를 먹었기에.
3.
  • 양탄자배송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왜 사람들이 그분을 ‘살아 있는 성자’라고 불렀는지, 그 이유를 그 순간 알게 되었다. 그 갈라지고 뒤틀린 발을 보는 것으로 충분했다. 마더 데레사의 발은 그때까지 보았던 그 어떤 사람의 발보다 가난한 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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