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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강운구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1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문경

최근작
2021년 11월 <탱자>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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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은 강형원이 어릴 때 떠난 조국에 바치는 헌사이다. 노숙해진 그는 혈통이 당기는 이 땅으로 돌아와 가슴 벅찬 애정과 의욕을 품고 뛰었다. 그가 탐구한 이미지들은 정교하며 극적이다. 이 땅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갑철의 신들린 마음은 그런 것과 조우할 수 있었고 말 잘 듣는 손은 도와주었다. 그리하여 그 결과는 예술, 기표와 기의 가 기막히게 어우러진, 이 땅의 사진 예술로 나타났다. 그것은 다큐멘터리 영역의 확장이다. ‘스트레이트’로 찍어서 이갑철처럼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귀신의 기운을 전해준 다른 예를 나는 알지 못한다. 한국인 이갑철의 <충돌과 반동>은 한국인들을 매개로해서 한국의 귀신들을 다룬, 희귀한 다큐멘터리이다.
3.
"신화적 인물의 등 뒤에서 타자기를 두드릴 때 드는 묘한 느낌, 전설을 뒤집어엎는 듯한 기이한 감정, 권위에 도전할 때의 야릇함, 고전이 되어버린 인물을 비판하는 위험천만..." 사진이 발명된 이후 가장 위대한 사진작가인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전기를 쓰면서 피에르 아술린은 이렇게 말했다. 카르티에 브레송의 칼날 같은 성격이 아직 시퍼럴 때인 1999년에 아술린은 이 전기를 출간했으며, 2004년에 카르티에 브레송이 타계한 뒤 한 장을 추가해서 완성했다. 이 책에는 많은 전기들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아첨이나 예찬은 거의 없다. 지나치다 싶을 만큼 담담하게 사실들을 기록한 이 전기는, 그러나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라는 위대하며 괴팍하고 까다로운 한 정신을 온전하게 그려내고 있다. 천재 카르티에 브레송이 놀랍게도 대학입학자격시험에 세 번이나 떨어졌다. 카르티에 브레송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더라도 그이는 사진을 하게 되었을까? 아! 그렇다면 '결정적 순간'의 탄생은? - 강운구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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