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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이영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1년

최근작
2023년 4월 <북한산 Bukhansan>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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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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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만시지탄이지만 지금이라도 정병규의 업적을 자세히 나열하고 제대로 된 평가를 하게 된 것은 정말로 다행한 일이다. 필자가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할 무렵인 1980년대 중반에 나온 김수남의 ‘한국의 굿’ 시리즈, 소설가 조세희의 사진이 실린 『침묵의 뿌리』, 한영수의 『우리江山』, 『김중업: 건축가의 빛과 그림자』 같은 책들이 모두 정병규의 손을 통해 탄생했다. 필자가 정병규의 디자인을 통해 사진에 입문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의 디자인은 사진으로 향한 눈이었으며 창이었기 때문이다. 사진은 정병규의 눈과 손을 통할 때 비로소 작품이 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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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에서 철도는 하나의 살아 있는 시스템으로 그려진다. 전현우는 수많은 자료들과 데이터들을 직접 정리하여 철도라는 시스템이 어떻게 생명을 얻고 있는지 자세하게 쓰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철도라는 것이 도시 구조와 지리와 엔지니어링이 얽혀서 생겨나는 생명체임을 알 수 있다. 이제껏 철도의 역사에 대한 책은 있었으나 그 시스템을 이렇게 자세하고 생생하게 묘사하고 분석한 책은 없었다. 이 책을 통하여 비로소 한국의 철도는 생명을 부여받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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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동안 사진은 인식의 암흑기에 있었다. 윤원화의 이 책 한 권으로 우리는 비로소 사진이 재현의 체계로서 어떻게 작동했는지 명쾌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됐다. 윤원화는 풍부한 레퍼런스와 독창적이고 예리한 시각으로 사진의 문제를 꿰뚫는다. 사진가, 사진 교육자, 비평가라면 꼭 읽어야 할 책.
4.
‘인치’나 ‘평’처럼 미터법에 따르지 않는 단위는 공식적으로 퇴출됐지만 언론보도에서는 여전히 아파트 시세가 ‘3.3제곱미터당 얼마’라는 식으로 표기하고 있다. 평을 안 쓰는 이유는 ‘평’이라는 말이 싫어서가 아니라 3.3이라는 애매한 숫자가 나오는 조건 자체를 없애기 위해서였다. ‘에베레스트산의 높이가 8,850km’라고 쓰는 기사도 많이 봤다. 다들 단위에 대해 무신경하기 때문이다. 아직도 단위에 숨어 있는 심오한 뜻을 잘 모르는 이가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사진이 다양한 맥락에서 쓰이고 있는 만큼, 사진에 관계된 이론적 이슈는 매우 풍부하고 다양하다. 그럼에도 그런 이슈들을 다룬 책이 국내에 많지 않다는 것은 그간 사진에 대한 이해가 한계에 머물러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때에 『사진이론: 사진 해석을 둘러싼 논쟁과 실천의 역사』의 출간은 사진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성장시킬 중요한 비료가 될 것이다. 이 책의 미덕은 사진이론이 다룰 수있는 다양한 주제들로 가득 찬 목차에 있다. 그것은 흡사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 찬 뷔페식 식단 같다. 이 책 덕분에 그간 한국에서 사진에 대한 이해를 가로막고 있던 형식주의적, 작가주의적, 본질주의적 사고방식들이 산산조각 나고 이론의 밝은 빛이 다가오기를 기대한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매일매일의 옷 입기 속에서 우리는 많은 생각들을 한다. 그 중 가장 으뜸 가는 것은 내가 오늘 이 옷을 입음으로써 어떤 사람노릇을 할까 하는 것이다. 결국 사람노릇 한다는 것은 옷을 제대로 입는 데서 출발한다. 우리는 사람의 본질을 직접 만나는 것이 아니라 옷을 통해서 처음 만나기 때문에 옷 입기는 주체성의 표상에서 가장 중요한 차원이다. 이 책은 패션과 철학의 결합이 아니라 철학하기로서의 옷 입기에 대한 성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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