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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한미화

출생:1968년

최근작
2023년 9월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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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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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림책은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까지 독자로 삼는 마법을 부린다. 무한한 그림의 상징성이 의식 너머의 이야기를 끌어내기 때문이다. 물론 첫 만남에서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다. 《당신의 밤이 편안했으면 해》는 이럴 때 필요한 믿음직한 안내자다. 오랫동안 그림책을 건네며 상담했던 저자의 전문적 경험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마흔 권의 그림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딘가에서 발걸음이 멈춰질 테다. 거기 나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기댈 곳 없어 사무치게 외롭거나 삶이 지옥 같을 때 우리를 토닥이는 건 현란한 언어가 아니다. 나를 비추어줄 한 권의 그림책이면 족하다.
2.
《꼬마 사업가 그레그》는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에 근거를 둔다. 어릴 때부터 일하고 돈을 버는 걸 장려하고, 바르게 돈을 벌고 쓰는 일을 보여 준다. 책과 친하지 않은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작가 ‘앤드루 클레먼츠’ 작품이 인기가 있는 건 모든 일의 중심에 어린이가 있기 때문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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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우정이라는 위대한 가치, 좀 더 나은 인생에 대해 말해 주는 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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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을 가진 10살 소녀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쓰인 『탤리 이야기』는 자폐증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왜 자폐아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구 손을 흔드는지, 왜 거짓말을 못 하는지, 왜 호랑이 가면을 쓰려고 하는지를 추상이 아닌 공감의 언어로 말해 준다. 사실 호랑이 가면을 쓰고 싶은 건 탤리만이 아니다. 탤리의 친구들이 고백했듯 우리는 모두 불안한 존재다. 모두가 조금씩 이상하다고나 할까. 나답게 사는 게 정답이라면, 탤리다운 게 정상이다. 『탤리 이야기』를 읽고 나면 우리 곁의 수많은 탤리가 보이기 시작할 테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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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계 미국인 작가 엘렌 오는 혐오에 시달리는 주니를 먼 곳으로 데려간다. 한국에서도 관심 밖인 그러나 주니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온몸으로 겪어 낸 한국 전쟁의 시간이다. 조부모의 이야기는 주니에게 말한다. 용기를 잃지 말라고, 침묵하지 말라고. 유색 인종 차별에 시달리는 한국인 이민 3세대 소녀가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품이자 좀처럼 만나기 힘든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삼은 감동적인 역사 소설이다. 어린이 청소년이 역사를 지식이 아닌 이야기로 만날 때 역사는 생명력을 얻고 삶은 바뀔 수 있다.”
6.
그림책은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까지 독자로 삼는 마법을 부린다. 무한한 그림의 상징성이 의식 너머의 이야기를 끌어내기 때문이다. 물론 첫 만남에서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다. 《당신의 밤이 편안했으면 해》는 이럴 때 필요한 믿음직한 안내자다. 오랫동안 그림책을 건네며 상담했던 저자의 전문적 경험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마흔 권의 그림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딘가에서 발걸음이 멈춰질 테다. 거기 나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기댈 곳 없어 사무치게 외롭거나 삶이 지옥 같을 때 우리를 토닥이는 건 현란한 언어가 아니다. 나를 비추어줄 한 권의 그림책이면 족하다.
7.
‘어린이의 건강함’을 보여 주고 있다는 점을 이 작품의 가장 큰 미덕으로 손꼽고 싶다. 김유 작가는 어린이가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 생명력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을 《지퍼백 아이》를 통해 말하고 있다.
8.
황선미 작가의 동화 속 어린이를 만나면 언제나 탄성이 나온다. 많은 이들이 어린이답다고 여기는 평면적인 캐릭터에서 언제나 한 발 나아간다. 그래서 생생하다. 작가의 아이들은 허투루 울지 않는다. 어려울수록 마음을 다잡고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갖은 애를 쓴다. 만만하게 보이면 지는 거니까. 『찰랑찰랑 비밀 하나』에 등장한 열한 살 소녀 ‘찰랑이’ 역시 똑 그렇다. 어른들이 누구인가. 당최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다. 아프리카로 의료 봉사를 떠난 부모도, 갑자기 요양원으로 가 버린 할머니도, 느닷없이 함께 살게 된 백수 삼촌도 찰랑이에게는 난데없다. 앞뒤 사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어른은 아무도 없다. 이 지점에서 찰랑이와 집주인 할아버지는 통하는 점이 있다. 둘 다 미리 말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나 있다. 어린이는 이 상황에서 두 손 놓고 가만히 있지 않는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보고, 울음을 꾹 삼키고 멋진 어른이 되어 복수하겠다고 다짐도 한다. 가만 떠올려 보면 어른이 된 우리 역시 이런 시절이 있지 않았나. 비밀이 생기기 시작한 찰랑이, 자기 세계를 만들기 시작한 찰랑이를 응원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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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 그림책의 성장을 현장에서 지켜본 저자의 오랜 공력이 담겨 국내 그림책 연구에 귀한 마중물이 될 책 우리 그림책이 심상치 않다. 작가들이 세계적인 상을 수상하고 독자도 확장일로다. 한국 그림책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지만 우키요에부터 근원을 찾는 일본과 달리 지금까지 한국 그림책의 역사나 산업적인 측면에 대한 연구는 찾기 힘들었다. 『우리 그림책 이야기』는 그래서 반가운 책이다. 한국 그림책의 성장을 현장에서 지켜본 저자의 오랜 공력이 담겨있다. 국내 그림책 연구에 귀한 마중물이 될 책이다.
10.
책으로부터 멀어지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스러운 건 국경을 초월한 걱정거리다.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지혜가 이 책에 있다.
11.
《귀신 샴푸》는 외모 콤플렉스에 빠진 주아가 친구의 찰랑찰랑한 생머리를 부러워하다 못해 훔쳐서라도 갖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갖고 싶은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는 존재로 처녀 귀신만 한 것이 없다. 이런 아이의 마음이 처녀 귀신을 불러냈고, 이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 한 아이의 눈에는 자꾸 처녀 귀신의 모습이 보인다. 단점이나 콤플렉스가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그래도 유독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내 모습이 크게 보일 때가 있다. 이럴 때 마음에 어두움이 드리운다. 아이들이 무서운 이야기에 빠져든다는 건 자신 안에 있는 부정적 감정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어른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무엇을 억압하느라 애쓰고 있기 때문인지 모른다. 이럴 때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어른이 곁에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 아이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그 두려움을 발산하고 해소한다. 공포나 귀신이 문제가 아니라 이들을 불러내는 마음을 들여다봐야 한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550원 전자책 보기
엄마와 딸이 같은 작품을 읽고 서로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있어 이를 견주며 읽는 즐거움까지 더해진 풍성한 책 우리 모두는 한때 소녀였다. 분주한 어른이자 정신 없는 직장인으로 혹은 힘겨운 엄마로 살다보면 가끔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그 시절이 내게도 있었나 싶다. 이럴 때 이 책은 어린 시절 동경했던 동화와 애니메이션 속 소녀를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해준다. 『캔디 캔디』의 캔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 『소공녀』의 사라, 『키다리 아저씨』의 주디 들에게 매료되었던 적이 있다면 적어도 이 책을 펴는 순간만큼은 그 시절로 되돌아가는 마법을 만끽할 수 있다. 더욱이 엄마와 딸이 같은 작품을 읽고 서로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있어 이를 견주며 읽는 즐거움까지 더해진 풍성한 책이다.
13.
서로에게 무관심한 도시보다 더 고독한 곳은 없습니다. 세심하게 그려진 뉴욕 풍경 속에 숨은그림찾기 하듯 공룡이 숨어 있습니다. 오로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인간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은 소녀만이 공룡을 볼 수 있는 법이지요.
14.
우정이라는 위대한 가치, 좀 더 나은 인생에 대해 말해 주는 책.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형진,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지닌 저마다의 사연에 귀 기울이는 한국의 그림책 작가!
1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믿어 줄 사람과 함께일 때 우리는 외롭지 않다. 좋은 친구라고 믿어 준 샬롯이 있어 윌버가 정말 훌륭한 돼지로 살아갈 수 있었던 것처럼. 우정이라는 위대한 가치, 좀 더 나은 인생에 대해 말해 주는 책.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유은실은 애정과 연민으로 우리들의 할아버지를 추억하면서 할아버지가 살아온 지난날을 인정하고 가여워한다. 유은실이 할아버지를 바라본 따듯한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 역시 우리들의 할아버지가 떠오를 것이다. 어른들은 애도의 자리에서 아이들을 배제하지만, 아이들에게도 애도의 시간은 필요하다. 죽음이 귀신처럼 마냥 무서운 게 아니라 삶의 곁에 있다는 사실, 죽음은 삶의 수원지이며 삶은 죽음이 있기에 부패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작가는 삶의 자리에 죽음을, 슬픔과 함께 유머를 넣어두었다. 유은실의 동화는 이렇게 자꾸 독자를 울리고 웃기며 삶에 관한 말을 걸어온다.
1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말 안 통하는 동료에게 푸념 대신 책 한 권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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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왕따 문제를 입체적으로 조명한 소설. 어느 학교에서나 벌어질 법한 왕따 문제를 통해 힘의 논리와 대중 폭력에 눈떠 가는 청소년기의 모습을 예리하게 그려 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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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림책으로 어린 시절을 떠올려봅니다
21.
민들레라고 주목받는 벚꽃이 되고 싶지 않았을까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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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일이 즐거워야만 고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2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세상사에 이젠 시큰둥해져 버린 사람들에게조차도 한번쯤은 세상이 온통 궁금증으로 가득찬 날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만인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로 안내하는 추억이자 향수 그 자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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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25.
  • 수영장 
  • 이지현 (지은이) | 이야기꽃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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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 세일즈포인트 :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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