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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성희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9년

직업:영화감독

기타: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한국영화아카데미

최근작
2017년 11월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인>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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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곳은 다른 행성도 우주선도 아니다. 초능력자도 과학자도 영웅도 없으며 위대한 발견을 하지도 세계를 구하지도 않는다. 이들은 그저 은행원이고, 이혼 소송 중이며, 인터넷 댓글을 수집하고, 빨리 결혼하란 잔소리를 듣는다. 한국 땅에 발을 딱 붙인 이 주인공들은 이전 SF 스토리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미래 기술의 그림자를 들여다보고 전 지구적 재앙 속에서 ‘인류애’에 대한 새로운 질문들을 던진다. 진실되고 창의적인 다섯 단편들. 나누어 읽기는 쉽지 않다. 첫 번째 이야기 「D-1」이 시작되면 그 뒤로는 책을 덮을 수 없으므로.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정교함과 섬세함으로 땅위에 굳건히 발 딛은 추리소설인 동시에, 충격적인 상상력으로 지구밖을 뚫고 아주 멀리 나아간 우화. 세상에 없을 기괴한 도시에 관한 판타지이지만, 왠지 우리나라 독자들은 너무나도 익숙한 풍경들을 곳곳에서 발견하게 될 것 같다. 우리의 이웃도시는 어디인가? 우리들이 지금 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일까? 보고도 외면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볼 수 없는 것인가 보고 싶지 않은 것인가? 무엇을 위해 쓰여졌건 어떤 틀로 읽히건 다른 걸 다 떠나서 분명한 점은, 일단 이 소설이 끝내주게 재밌고 어리둥절할 정도로 흥미롭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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