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정보를 구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과거처럼 두꺼운 책을 읽는다든지, 여러 문헌을 찾아본다든지 할 필요 없이 인터넷에서 검색만 하면 정보가 수두룩하게 나온다. 그런 시대인데 어쩌다 결정장애란 말이 유행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