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미국에서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학으로 학사와 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후 언론학 교수, 베스트셀러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영어를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의 기술’로 바라보며, 실제로 말할 수 있는 영어, 감각으로 익히는 학습법을 30년 가까이 연구해왔다.
“문법은 바로 꺼내 쓰기 어렵지만 재미있는 문장은 따라 하게 된다.” 1990년대 말, 시험 교재가 주류였던 영어 학습 시장에 《미국 20대가 가장 많이 쓰는 영어 BOX》와 《365단어로 코쟁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