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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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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라는 이름의 폭력 김은정 지음, 강진경.강진영 옮김 | 후마니타스 20,700 원
장애와 질병이 있는 몸의 현존을 부정하고 반드시 재활하고 극복해야 할 ‘치유’의 대상으로 여기며 폭력적으로 서사화해 온 한국의 역사, 정책, 제도, 문화적 텍스트 등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보호받고 있다는 착각 질리안 요크 지음, 방진이 옮김 | 책세상 17,820 원
저자는 여러 세계사적 사건들과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디지털 권리를 둘러싼 ‘전쟁’을 목격해왔고, 플랫폼 대기업이 자신들의 커뮤니티 규정과 정책을 통해 어떻게 무책임한 검열의 주인공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검열을 받은 사람들에게 어떤 충격적인 영향을 끼쳤는지를 생생한 인터뷰를 곁들여 들려준다.
울고 있는 아이에게 말을 걸면 변진경 지음 | 아를 15,300 원
지난 수년간 우리나라 아동 청소년들의 삶과 관련한 문제를 취재해온 변진경 기자는 이 책에서 아동학대, 스쿨존 안팎의 교통사고, 키즈 유튜브를 빙자한 아동노동의 실태, 난민 아동들을 향한 혐오 등의 주제로 취재의 결과물을 풀어 놓는다.
성소수자 지지자를 위한 동료 시민 안내서 지니 게인스버그 지음, 허원 옮김 | 현암사 14,400 원
이 책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포용적인 장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행동’에 주목한다. 이 책의 목표가 있다면 앨라이로서의 활동을 ‘지속 가능한 일상의 일부’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 빌 게이츠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16,200 원
재앙적인 전염병의 위협이 이어지는 와중에 ‘넥스트 팬데믹’이 온다면 우리가 막을 수 있을까? 놀랍게도 빌 게이츠의 답은 ‘예스’다. 그리고 그에 대한 설명과 해답을 이번 신간에 담았다.
눈에 띄는 새책 신간 베스트 MD 주목 신작 한국사회 톺아보기 미래는 없다 페미니즘/젠더
저주받은 몫
조르주 바타유 | 문학동네
18,000 원 (10%+5%)
사회의 체계이론
니클라스 루만 | 새물결
85,500 원 (10%+5%)
에덴 컬처
요하네스 하르틀 | 나무생각
20,700 원 (10%+5%)
그래도 나아간다는 믿음
서창록 | 북스톤
14,400 원 (10%+5%)
프로필 사회
한스 게오로크 묄러 | 생각이음
17,100 원 (10%+5%)
정치철학 데이비드 밀러 지음, 이신철 옮김 | 교유서가 14,000원 → 12,600 원
인류세 14,800원→13,320 원
마키아벨리 13,000원→11,700 원
법철학 14,500원→13,05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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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합니다, 동네 바보형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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