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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편집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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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바케> 작가의 '요괴 대여점' 시리즈"
에도의 자그마한 중고품 거래 및 대여점 '이즈모야'. 향로, 족자 같은 고급 장식품에서 그릇, 이불 등 일상용품까지 다양한 재고를 구비한 이 가게에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만들어진지 백 년이 넘어 혼이 깃들고 요괴로 변한 '부상신'들이 중고품 속에 섞여 있다는 것. 이들은 겉보기에는 일반 사물과 같지만, 인간의 말을 알아듣고 각자 보고 들은 일에 대해 서로 수다를 떨기도 한다. 이즈모야의 주인 남매는 부상신들의 대화를 듣고 에도에 도는 온갖 소문을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혼담 선물로 받은 귀한 세공품을 도둑맞았다는 무사의 의뢰가 들어오고, 남매는 고민 끝에 부상신이 들린 집기들을 무가의 저택에 대여하기로 한다.

<샤바케>의 작가 하타케나카 메구미의 '요괴 대여점'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작가는 에도 시대를 조사하던 중, 화재가 잦고 수해 위험도 많았던 에도에서 물품 대여점이 성행했다는 것을 발견하고 특유의 상상력을 덧대어 시리즈를 완성했다고 한다. 자신들이 다른 사물과는 격이 다르다고 한껏 치켜세우다가도, 주인의 명에 따라 순순히 다른 곳에 대여되어 열심히 첩보 활동을 벌이는가 하면, 인간과는 말을 섞으면 안 된다는 규칙 탓에 주인 남매가 듣고 있는 것을 짐짓 모르는 척하며 의도가 뻔히 보이는 말들을 시끄럽게 주고받는 부상신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매 장마다 소개되는 각 물품에 요괴가 깃들게 된 사연과, 이즈모야 안팎에서 쉴새없이 벌어지는 사건들을 읽는 재미가 쏠쏠한 귀여운 기담집이다.
- 소설 MD 권벼리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