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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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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언제든 좋은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지"
“신문 부고란에서 70세 언저리의 누군가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읽으면 저도 모르게 이런 생각을 떠올렸다. ‘흠, 살 만큼 살았네.’ 하지만 잠시 후에는 어김없이 충격적인 깨달음이 찾아왔다. ‘세상에, 이럴 수가. 이 사람 나랑 거의 동갑이잖아? 난 아직 죽을 준비가 안 됐는데!’” 나이를 깨닫는 순간은 각기 다르지만, 대체로 이런 상황 속에서 감각하지 않을까 싶다.

어쩌면 이런 장면일 수도 있겠다. 어릴 적 부모가 나에게 했던 말과 행동을 떠올리며 감사와 실망의 감정을 오갈 때, 문득 그때 부모의 나이가 기껏해야 지금 내 나이 정도였다는 걸 깨닫는 순간 말이다. 이처럼 세월은 많은 걸 이해하게 해주고 내일을 새롭게 맞이할 가능성을 전한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이야기는 바꿀 수 있다.”

40여 년 동안 심리치료사로 일했고 이제 70대에 접어든 작가 메리 파이퍼는, 인생의 나이 듦을 세월의 강을 따라 노를 젓는 여행자에 비유한다. 강이 흘러 흘러 바다로 향하듯 삶이 노년으로 흐르는 것이야 거스를 수 없겠지만, 오늘을 선택하는 최소한의 권리, 삶의 방향을 이어가려는 나름의 노력은 가능하다는 말이겠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힘이다. 선택은 우리가 고인 물로 남을지, 온전히 충족된 사람으로 성장할지를 결정하는 핵심 열쇠다." 당신이 노를 어떻게 잡고 젓든, 오늘의 삶이 그저 흐르는 게 아니라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면, “우린 언제든 좋은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겠다.
- 인문 MD 박태근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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