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박지윤

최근작
2017년 7월 <잠자고 싶은 코끼리>

잠자고 싶은 코끼리

처음 《잠자고 싶은 코끼리》를 만났을 때는 전작의 전 세계적인 돌풍도 놀라웠지만, 진짜로 내 아이가 이 책을 보고 잠들까 하는 궁금증이 컸습니다. “너를 재우기 위한 책이야”라고 이야기하지 않자, 아이들은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고 실제로 자연스럽게 잠들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다른 동화책과는 다른 반복되는 패턴, 엄마의 낭독 분위기도 많이 좌우했겠고, 그날 아이가 운 좋게(?) 피곤했던 것일 수도 있지만 더 이상 우리네 어머니들이 불러주시던 자장가가 통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읽어 주는 나지막한 음성 자체만으로도 하루의 피로와 걱정거리들을 잊고 꿈나라로 가게 해 주는 좋은 통로가 아닐까요? 제가 직접 다듬고 아이에게 읽어 주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전의 어떤 책보다 아이를 빠르게, 또 편안하게 잠들게 하는 책이란 걸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매일매일 편안하게 꿈나라로 여행을 떠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모든 엄마 아빠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