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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정이

성별:여성

출생:1963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

최근작
2017년 11월 <나는 다량의 위험한 물질이다>

나는 다량의 위험한 물질이다

사는 것 무엇인지도 모르고 쓰고 쓰는 것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았음을 알겠다 아픈 것도 다 잊고 그 기억만으로 소리를 지르니 어떻게 칼날 같이 독자를 벨 수 있겠나 2017 가을 증평 21 세기 문학관에서

이젠 비밀이 아니야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몫의 고통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자신에게 주어진 고통에는 그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대중 매체를 통해 '입양'과 관련된 소식을 만히 접하면서, 저에게 있었던 고통의 의미를 발견하였습니다. 저에게도 오랫동안 아기를 간절히 기다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고민을 하였을 입양가정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결국 이렇게 입양에 관한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쓰여진 동화로 제2회 푸른문학상까지 받게 되니 제겐 더욱 뜻깊게 느껴집니다. 큰 격려로 알고 곧게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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