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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윌 그랜트 (Will Grant)

최근작
2023년 10월 <UX 원칙 2/e>

UX 원칙

101가지 원칙은 디지털 제품 디자인을 위한 광범위한 가이드라인이다. 수천 개의 원칙이 더 있겠지만, 이 책은 대다수의 제품을 사용하기 쉽고 효과적으로 만들어 줄 핵심 원칙을 다룬다. 이 원칙이 당신의 시간을 절약하고 사용자를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웹 성숙도가 높아지는 과정의 어딘가에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잊었다. 사용자 경험은 예술이 아니라 그 정반대에 있다.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디자인은 사용자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 좋아 보여야 하지만 작업에 방해가 돼서는 안 된다. 열악한 디자인은 수년 간 영향을 끼쳐왔고, 일부 디지털 제품은 조금씩 더 나빠졌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된 것일까? 브랜딩 에이전시(branding agency)가 관여된 경우, 에이전시는 우리가 사진을 '추억'이라 부르기 때문에 사진 메뉴 또한 추억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진 메뉴를 추억이라고 부른다면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사진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아무도 모른다. 최고경영자(CEO)가 회사와 관련한 모든 곳의 제목에 바닷바람의 색조를 사용하도록 직접 선택했고, 그 결과 모든 제목은 옅은 파란색이 됐다. 결국 모바일 폰 화면의 흰 배경에서는 아무도 제목을 읽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마케팅 부서는 전체 화면 크기의 팝업을 띄워서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를 수집하는 것이 4분기 고객관계관리(CRM) 지표로 적합하다고 결정했다. 그 후 그들은 "고객이 팝업을 닫으면 안 되니까 닫기 아이콘을 너무 크게 만들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웹 도처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 세 가지 간단한 예에서 회사는 사용자 니즈를 고려하지 않고, 사용자를 우선시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20여 년간, 나는 디지털 제품 디자인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이 모든 교훈이 머릿속에서 하나의 커다란 UX 운영 체제로 집대성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개별 교훈을 하나씩 뽑아내기는 어렵다. 내 자신이 디자인 순수주의자임을 인정하는 것은 부끄럽지 않다. 물론 미학을 중시하지만 이를 '불만족 요인(hygiene factor)'인 동시에 필수품으로 본다. 나는 미학의 겉치장을 넘어서 기능이 분명하거나, 쉽게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는 편리하고 강력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자 항상 노력해왔다. 이 책은 경험이 부족한 디자이너에게 '성공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며, 경험 많은 UX 전문가에게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생각에 대한 도전이다. 그 원칙은 서체, 컨트롤, 여정, 일관성과 같은 폭넓은 섹션과 다양한 분야의 UX 사례로 구성된다. 이 책을 마음대로 들춰보고 참고서로 활용해라. 순서대로 꼼꼼하게 읽도록 디자인했지만, 읽는 순서는 상관없다. 아마 몇 가지 원칙은 동의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의견 차이는 기존 생각을 점검하고, 사용자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를 다시 고려해보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즐겼으면 좋겠다. 더 좋은 UX 전문가가 되는 데 이 책이 도움을 줘서 여러분이 효과적인 경험을 구현하고, 일반적인 함정에 빠지지 않고, 자신감을 쌓아서 사용자를 위해 싸울 수 있길 바란다.

UX 원칙 2/e

이 101가지 원칙은 디지털 제품 디자인을 위한 광범위한 가이드라인이다. 수천 개의 원칙이 더 있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101가지 원칙이 대부분의 제품을 보다 사용하기 쉽고 효과적으로 만들어 줄 핵심 원칙이다. 이 원칙은 당신의 시간을 절약하고 사용자를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이 책은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의 여러 측면을 논하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에 중점을 둔다. 사실 스크린의 픽셀은 여전히 디지털 제품의 고객 경험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UI(스크린의 버튼, 양식의 컨트롤)는 사용자가 제품과 인터랙션(interaction)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UX(전체 경험)의 품질은 인터페이스의 품질과 사용성에 밀접하게 연관된다. UX는 UI보다 더 큰 영역이지만, UI가 UX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무시할 수는 없다. 웹 성숙도가 높아지는 여정의 어딘가에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잊었다. UX는 예술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UX 디자인은 사용자에게 서비스 제공이라는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여전히 멋져 보여야 하지만, 실제 기능을 희생하면 안 된다. 몇 년 동안 형편없는 디자인이 점차 생겨났으며 일부 디지털 제품은 100여 개의 사소한 방식으로 악화됐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된 것인가? 브랜딩 에이전시(branding agency)가 관여됐다. 에이전시는 우리가 사진을 '추억'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사진 메뉴도 추억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사진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CEO는 회사가 관련된 모든 곳의 제목에 바닷바람의 색조를 사용하도록 직접 선택했고, 그 결과 모든 제목이 옅은 파란색이 됐다. 이는 모바일 폰 화면의 흰색 바탕에서는 아무도 제목을 읽을 수 없다는 뜻이다. 마케팅 부서는 전체 화면 크기의 팝업을 띄워서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를 수집하는 것이 4분기 고객관계관리(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지표에 적합하다고 결정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고객이 팝업을 닫으면 안 되니까 닫기 아이콘을 너무 크게 만들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웹 도처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 세 가지 예에서 회사는 사용자 니즈를 간과하고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20년 동안 나는 디지털 제품 디자인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이 모든 교훈이 머릿속에서 하나의 커다란 UX 운영체제로 집대성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개별 교훈을 하나씩 뽑아내기는 어렵다. 내 자신이 디자인 순수주의자임을 인정하는 것은 부끄럽지 않다. 물론 미학도 중시하지만 난 이를 '불만족 요인(hygiene factor) '인 동시에 필수적인 것으로 본다. 나는 미학의 겉치장을 넘어서 기능이 분명하거나 쉽게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는 편리하고 강력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자 항상 노력해왔다. 이 책은 경험이 부족한 디자이너에게 '성공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며, 경험 많은 UX 전문가에게는 보편적인 생각에 대한 도전이다. 그 원칙은 서체, 컨트롤, 여정과 같은 폭넓은 섹션과 더 넓은 분야의 UX 사례로 구성된다. 이 책을 마음대로 들춰 보고 참고서로 활용하기 바란다. 순서대로 읽도록 디자인했지만, 읽는 순서는 상관없다. 아마 몇 가지 원칙은 동의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것은 어쨌든 의견을 강하게 드러낸 책이다. 하지만 의견 차이는 당신의 생각을 점검하고, 사용자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를 다시 고려해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즐겼으면 좋겠다. 더 나은 UX 전문가가 되는데 이 책이 도움을 줘서 당신이 효과적인 경험을 구현하고, 일반적인 함정에 빠지지 않고, 자신감을 쌓아서 사용자를 위해 싸울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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