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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로버트 저메키스 (Robert Zemeckis)

본명:Robert Lee Zemeckis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52년, 일리노이주 시카고 (황소자리)

직업:영화감독

기타: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영화학과

데뷔작
1978년 <너의 손을 잡고 싶어>

최근작
2022년 11월 <[4K 블루레이] 폴라 익스프레스 (2disc: 4K UHD + 2D)>

어린 시절부터 <대탈주>(63),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68)에 매료되어 고등학교 시절부터 8미리 영사기로 자기 영화를 찍었다. 북 일리노이 대학과 남 캘리포니아 대학을 졸업했으며, 학생 시절부터 재능을 나타내어 각본들을 쓰거나 단편 영화들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동급생이었던 봅 게일과 공동으로 쓴 <1941>의 각본을 썼는데, 감독이자 대학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며 젊은 인재들을 발탁해 온 존 밀리어스 감독이 제멕키스의 <필드 오브 호러(Field Of Horror)>라는 영화를 보고 극찬하여 스필버그에게 소개하였다. 결국 <1941>이 밀리어스 제작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으로 영화화되는 행운을 얻었다.

이 여세를 몰아 같은 해 자신의 10대 시절 경험을 토대로 하여 비틀즈에 열광했던 젊은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코메디 <당신 손을 잡고 싶어(I Wanna Hold Your Hand)>로 78년에 감독 데뷰를 하였다. 더구나 이 작품은 스필버그가 Exective Producer로 직접 제작에 참여했고, 평론가들의 비평도 좋게 받아 순조로운 출발이 되었다. 80년에는 역시 봅 게일과 함께 각본을 쓴 중고차 판매상을 주인공으로 한 코메디 <중고차 소동(Used Cars)>를 발표해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마침내 84년에는 그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을 내놓는다. 액션과 웃음, 아이디어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걸작 오락 영화 <로맨싱 스톤>은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여 그는 헐리우드 최고의 흥행 감독들 중 하나로 위치를 굳히게 되었다. 완전히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코믹 SF 드라마의 아이디어를 스필버그에 제시하여 제작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80년대 최고의 히트 시리즈 중 하나인 <백 투 더 퓨처>의 탄생이었다.

이어서 또 다시 애니메이션 영화의 혁명을 일으킨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Who Framed Roger Rabbit)>(88)로 또한번 세계 흥행가를 강타했고, 89년과 90년에 연속으로 <백 투 더 퓨처>의 2편과 3편을 역시 대성공으로 이끌었다. 이러한 성적으로 인해 그는 80년대 최고의 흥행 성적을 거둔 감독들의 집계 순위에서 쟁쟁한 이름들을 젖히고 1위로 기록되었다.

92년에도 메릴 스트립과 골디 혼을 짝지워서 역시 첨단 촬영기술을 구사한 코메디 <죽어야 사는 여자(Death Becomes Her)>로 다시 흥행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관객들의 의표를 찌르는 유모어 감각, 헐리우드의 뛰어난 촬영 기술을 십분 활용한 화면구성 등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감각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어 흥행영화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 또한 그는 스필버그가 가장 아끼고 신뢰하는 후배이기도 하다. 하지만, 끊임없이 들리는 스필버그의 '들러리'라는 비난을 누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알프렛 히치콕 같은 서스펜스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 그의 포부라고 한다.

<포레스트 검프>로 마침내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다.

1998년 <몬스터 하우스>의 공동 제작자이기도 한 스티브 스타키, 잭 럽키와 함께 제작사 이미지무버스를 세운 로버트 저메키스는 창립 작품 <왓 라이스 비니스>의 대성공 이후 관객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은 <캐스트 어웨이>를 선보였으며, 2001년 3월 UCLA에 최첨단, 디지털화된 미국 최초의 교육센터인 '로버트 저메키스 디지털 아트센터'를 지어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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