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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박시백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대한민국 제주도

직업:만화가

기타: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최근작
2019년 6월 <35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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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주먹대장》, 《요철발명왕》 등을 보며 만화가의 꿈을 키웠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들어갔으나 졸업 이후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 1996년 <한겨레>의 시사만화가로 데뷔했다. ‘박시백의 그림세상’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촌철살인의 시사만화를 선보였다. 2001년 4월 《조선왕조실록》의 만화 작업을 위해 신문사를 그만두고 전업 작가의 길로 나섰다. 2003년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첫 권이 출간되었고, 2013년 20권의 책으로 완간했다. 야사를 배제하고 정사에 기반을 두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아 ‘역사교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라는 평이다. 400만 부 가까이 판매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대한민국만화대상, 부천만화대상 등을 수상했다.  

출간도서모두보기
 
1997년 ~ 2001년 한겨레신문 만평담당자

  최근 조선왕조실록 열일곱 번째 책을 출간한 박시백 화백을 만났다. 실록이란 엄청난 기록을 만화로 옮기는 작업 자체도 대단하거니와 지난 10여 년 동안 꼼짝 않고 하나의 작업에 집중해왔다는 사실도 놀랍다. 스무 권 완간을 눈앞에(지난 세월에 비하면 정말 눈앞이다) 둔 지금, 그가 어디에서 시작해 어디쯤 ...


<둥지 안의 작은 행복> - 2014년 4월  더보기

이 책에 모아 놓은 만화들은 거의가 1998년에서 2003년 사이에 그린 것으로, 말하자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이전 작품들이다. 이 기간은 대략 김대중 정부 시절과 겹친다. 정권 교체로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가 드높았고, 남북 간에도 평화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에 부응하기라도하듯 역사적인 남북 정상 회담이 열리면서 여러 합의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때 생각으론, 지금쯤이면 통일은 안 되더라도 기차를 타고 평양도 가고, 만주와 시베리아 벌판을 지나 유럽도 갈 수 있으려니 했다. 일장춘몽이 되고 말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 시기는 외환 위기로 인해 IMF(국제 통화 기금)로부터 금융 지원을 받게 되면서 내정 간섭까지 받아야 했던 속칭 ‘IMF 시대’다. 기업들이 줄도산하고 해고가 넘쳐 났다. 명예퇴직ㆍ정리 해고ㆍ파산ㆍ노숙자 같은 말들이 내일이면 자신의 현실이 될 수도 있었던 시대! 고도성장이란 기치 아 래 앞만 보며 달려온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맞닥뜨린 낯선 환경이었다. 따지고 보면 그런 일들은 어느 때고 있었다. 아무리 호황기였다 해도 해고와 파산, 그에 따른 절망과 좌절 같은 일들은 누군가에게는 일어나는 일이었고 오늘날 또한 그렇다. 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그다지 우리의 눈길을 끌지 못하는 것뿐이다. 그런데 그 시절은 조금 달랐다. 다수의 우리가 그러한 위험에 직면했고 먼저 그런 일을 당한 이웃들에게 애틋한 동질감을 가졌더랬다. 모두가 주위의 아픔을 제 일처럼 여기고 주변의 약자나 실패한 사람에게 따뜻한 눈길을 보냈던 때였다. 참으로 일찍이 없던 시대였다. 어느 날 술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들과 함께 그런 정서를 담아 그렸던 만화들에 대해 말했더니 출판사에서 이내 모음집을 내자고 했다. 주섬주섬 챙겨 보니 여기저기에 그린 만화의 양이 제법 많아서 두 권으로 엮게 되었다. 첫 번째 책 《사노라면-그 시절, IMF의 추억》은 ‘한겨레 신문’에 ‘박시백의 그림세상’이라는 이름으로 실렸던 작품들을 담았다. 시사적인 내용과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위주다. 두 번째 책 《둥지 안의 작은 행복-삶을 이끄는 누군가 있다는 것》은 <출판 저널>ㆍ<주간 경기>ㆍ<홀트>ㆍ<우리 교육> 등 여러 곳에 연재했던 작품들인데, 실렸던 매체들의 성격상 시사보다는 사람사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두 가족을 중심으로 학교 이야기, 10대들 이야기 등 우리네 사는 모습을 담았다. 훑어보니 당시 사람들처럼 나 역시도 그 시절엔 지금보다 세상과 사람들에게 좀 더 따스했던 모양이다. 울분과 안타까움, 불안과 작은 희망 그리고 젊음이 느껴지면서 30대의 한복판을 추억하게 한다. IMF 시대를 살아 낸 독자들에게 추억의 한 페이지를 여는 매개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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