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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이창래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65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15년 5월 <영원한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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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래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했으며, 예일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오리건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다. 월스트리트에서 주식 분석가로 1년간 일하다가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1995년 『영원한 이방인』으로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한 그는 1999년 일본군 위안부의 참상에 충격을 받아 집필한 작품 『척하는 삶(A Gesture Life)』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한국계 일본인이었다가 2차 세계대전에 일본군 군의관으로 참전한 후 미국으로 이민한 70대 남성 프랭클린 하타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시선으로 위안부 문제를 다루었기에 더욱 충격을 안겨 주었다. 이 작품으로 이창래는 아니스필드-볼프 문학상을 비롯한 미 문단의 4개 주요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뉴요커>의 ‘미국을 대표하는 40세 미만의 작가 20인’에 선정되었다.

2004년 출간된 세 번째 장편소설 『가족(Aloft)』은 50대 후반의 ‘불만투성이’ 남자 제리 배틀과 그의 가족 이야기를 통해 미국 중산층의 화려함과 완벽함이 얼마나 피상적인지를 다루며, 현대 가족의 의미와 후기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조명하였다. 전작들에서 주로 ‘이방인과 그 정체성’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작품은 ‘가족’이라는 보다 보편적인 문제에 주목함으로써 미국 내에서의 작가적 입지를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되어 주었다. <타임>에서 ‘당신이 놓쳤을 수도 있는 훌륭한 책 6권’ 중 하나로 이 책을 선정하기도 했다. 2010년 발표한 네 번째 장편소설 『생존자(The Surrendered)』는 6.25를 배경으로 세 명의 남녀 준, 헥터, 실비를 통해 전쟁이 만들어 낸 인간의 비극을 예리하게 묘사함으로써 <뉴욕 타임스>로부터 그간 발표한 작품 중 가장 야심 차고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평가받았다. 2010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TOP 10’에 선정되었고, 2011년 데이턴 문예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동년 퓰리처 상 소설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4년 다섯 번째 장편소설 『만조의 바다 위에서(On Such a Full Sea)』에서는 기존의 작품과는 다른 세계의 구축을 시도한다. 가상의 미래 사회에서 살아가는 중국계 잠수부 소녀 판의 모험을 그린 이 작품은 2015년 전미 비평가 협회 소설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동년 4월 카네기 메달 상 소설 부문 최종 후보에도 올라 귀추가 주목된다.

소설의 서사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개성적이고 우아하며 유려한 문체로 높은 문학적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 이창래는 설익은 희망적 메시지 대신,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나오는 극복의 에너지에 집중해 왔다. 2002년부터 프린스턴 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4년 연세대학교 석좌 교수로 임용되었다.  

출간도서모두보기

<가족 1> - 2005년 4월  더보기

이것은 내가 오랫동안 생각해온 이야기지만 나 자신이 한 가족의 아버지가 된 후에야 쓸 수 있었다. 소설의 주인공인 제리 배틀은 표면적으로는 나와 무척 다르다. 예순이나 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며 현재는 일선에서 물러나 은퇴해 있는 상태이다. 그럼에도 가족에 대한 그의 희망과 걱정 - 아들로서, 아버지로서, 그리고 조력자로서 - 을 표현하면서, 나 역시 가족의 희망과 불안을 그 안에서 이끌어낼 수 있었다. 지금 우리를 있게 한 과거와 앞으로 있게 될 미래와 관련해서 말이다. 따라서 이것은 현대 가족생활의 기쁨과 어려움, 그리고 제약에 관한 소설이다. 물론 이 글이 미국을 배경으로 삼고 있지만, 현대의 각박한 생활이 불러일으키는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 달라져가는 느낌은, 문화를 떠나 한국에서 역시 동일할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이 글을 통해 이로 인해 커져만가는 압력들, 사랑하는 가족 구성원 간에서조차 점차 커져만가는 거리감과 오해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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