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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전호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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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고구려 벽화고분의 과거와 현재>

전호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울산대학교 박물관장 및 대학기록관장, 미국 캘리포니아대학(버클리) 및 하버드대학 방문교수,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과 전문위원, 한국암각화학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겸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장으로 있다. 한국 고대문화사를 전공하였으며, 한국 암각화, 고구려 고분벽화, 중국 고대미술에 관한 글을 다수 발표하였다.
저자는 고구려 고분벽화를 한국 문화사 및 한국 미술사의 주요한 연구 분야로 자리 잡게 한 연구자다. 고분벽화에 대한 지성사적 접근을 시도함으로써 고고학ㆍ미술사학ㆍ역사학ㆍ종교학 등에 걸쳐진 역사자료들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종합해왔다. 그가 마련해놓은 고분벽화ㆍ암각화 기초자료들과 이를 바탕으로 몸소 이뤄낸 깊이 있는 연구 성과들은 한ㆍ중ㆍ일은 물론 유럽과 미국에서도 폭넓게 인용되고 있으며, 동아시아 미술 관련 연구와 학습 교재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저자는 고구려 역사문화와 미술에 대한 사회적 저변을 확장시키기 위해 고구려사와 고분벽화를 주제로 한 국내외 특별전을 여러 차례 기획하고 감독하였다.
저자가 펴낸 저술은 다채롭다. 그는 이미 1990년대 중반부터 어린이에서 어른, 일반 시민에서 전문가까지 전 계층을 고려한 고구려 및 고분벽화 교양서와 전문 연구서를 발간하기 시작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 이야기로는 『고구려 고분벽화 이야기』, 『천하의 중심 고구려』 등이,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위한 역사문화 교양서로는 『중국인의 오브제』, 『고대에서 도착한 생각들』, 『황금의 시대 신라』, 『고구려에서 만난 우리 역사』, 『비밀의 문 환문총』, 『고구려 고분벽화 연구여행』, 『글로벌 한국사 1-문명의 성장과 한국고대사』 등이 있으며, 대학생 및 전문인을 위한 연구서로는 『무용총 수렵도』, 『고구려 생활문화사 연구』, 『고구려 벽화고분』, 『울산 반구대암각화 연구』등 다수가 있다. 백상출판문화상 인문과학부문 저작상, 고구려발해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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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바위, 하늘의 문> - 2020년 10월  더보기

한국 암각화 전문가가 들려주는 천전리 각석, 이야기 글바위, 하늘의 문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시대의 유적과 유물, 비교할 다른 유사한 것이 없는 선사 및 역사시대 초기의 예술작품은 논거가 뒷받침된 합리적 해석과 설명이 어렵다. 이른바 설득력 있는 ‘잃어버린 고리’를 찾을 가능성도 매우 낮다. 게다가 종교와 신앙이 전제된 선사, 고대의 작품은 논리적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온전하게 전해 내려오는 신화나 전설이 있다고 하더라도 현대인의 눈에는 논리를 결여한 부분이 오히려 두드러질 수 있다. 몇 차례, 심지어 수십차례 빼고 더하고, 덧씌우기까지 된 구전 설화의 경우, 온전한 이해는 지나친 욕심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하물며 앞뒤 이음새를 전혀 확인할 수 없는 유적이나 유물이 눈앞에 놓였다면 그것에 대해 무어라 할 수 있겠는가? 울주 천전리 각석도 상상력이라는 접착제를 써서 과거의 사실에 가깝게 복원해야 하는 대상일 듯하다.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자주 언급되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법을 사용해야하는 유적 가운데 하나로 보아도 무방할 듯하다. 얕게 쪼아낸, 그나마 후대의 작업으로 일부만 흔적처럼 남은 바위 위 네발짐승들이 왜 그곳에 붙박였는지, 깊고 굵고 넓게 새겨진 동심원이나 겹마름모에 사람들의 어떤 생각이 남아 있는지, 그들이 왜 이런 무늬들을 바위에 남겼는지 알아내려면 ‘상상력’이라는 타임머신을 타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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