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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정끝별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나주

직업:시인

최근작
2023년 10월 <매일, 시 한 잔 :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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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끝별

1964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문학사상』 신인상 시 부문에 「칼레의 바다」 외 여섯편의 시가,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서늘한 패러디스트의 절망과 모색」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후 시쓰기와 평론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시집 『자작나무 내 인생』 『흰 책』 『삼천갑자 복사빛』 『와락』 『은는이가』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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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그리운 건 언제나 문득 온다> - 2007년 6월  더보기

... 여행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시(詩)이기도 하겠지요. 닿을 수 없는, 그러니 완성될 수도 없는, 인간 영혼의 가장 먼 곳을 꿈꾸며 떠날 때 비로소 진정한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고백컨대, 저는, 그런 여행을 감행해보지 못했습니다. 시에 마음이 먼저 빼앗기고, 빼앗겼던 마음을 울력하듯 다시 북돋아, 울력한 마음에 여행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여러 해 돌아다니기는 한 것 같은데... 영혼의 가장 먼 곳까지 떠나려면, 저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입니다. ... 다시 여행을 간다면, 영혼의 조금 더 먼 곳을 향해 떠날 수 있을 것 같고, 그때에는 비로소 시를 쓸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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