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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경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0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광주

최근작
2018년 4월 <틸리히 신학 되새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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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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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의 신학은 네 잎 클로버 같은 창조적 융합의 신학이다. 네 잎은 영성·선교·윤리·이론 신학이다. 독자들은 서양의 웨슬리·슈바이처·틸리히가 동양의 이용도· 함석헌·류영모와 어떻게 다르고 통하는지, 동서 문화신학과 영성신학의 ‘화이부동(和而不同)’과 회통(會通)을 맛보고 기쁨과 생기를 얻게 될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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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작지만 알찬 이 책은 우주와 지구의 생명세계가 오늘의 모습으로 되기까지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가를 ‘설명’하는 자연과학적 담론이다. 동시에 이 책은 자연세계와 인간을 포함한 생명세계가 ‘왜’ 생성되었는가를 ‘이해’하게 하는 성서 종교적 담론이다. 현상과 의미, 설명과 이해, 진화론과 창조론, 과학지성과 성서신앙이 함께 숨쉬고 춤추는 멋진 책이다.
3.
동서 철학사와 종교사를 관통하면서 존재와 사람, 생명의 깊은 차원을 체험하고 가르친 인류의 스승들을 소개하는 이 책은 건축물의 크기, 신도 수의 많고 적음, 행사의 호화로움을 기준으로 종교 가치를 판단하려는 병든 우리 시대에 종교의 본질적 가치는 심층적인 데 있음을 갈파한다. 종교 다원 사회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종교 전통의 그릇은 다르지만, 모든 종교 전통 안에 위대한 진리의 통찰과 가르침이 있음을 알게 해주는 진주 보석 상자와 같은 책이다.
4.
  • 몸 묵상 
  • 이낙원 (지은이) | 삼인 | 2015년 12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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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의 저자는 인문학 교수도, 종교학이나 신학을 전공한 학자도 아니다. 의학을 전공한 과학자로서 날마다 환자를 치료하며, 병상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환자를 돌보는 호흡기내과 의사다. 그런데 모든 것을 경험주의적 인과율로 자연과 생명을 해석하고 속단하는 ‘과학적 자연주의Scientific Naturalism'를 넘어서는 이야기를 매우 아름답고 설득력 있게 들려주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 안에는 과학적 지성, 예술적 감성, 윤리적 덕성이 삼중주 실내악단의 화음처럼 절묘하게 각자 음색을 지니면서도 충돌하지 않고 독자들의 영혼을 울린다. 현대 사회는 과학자, 예술가, 신비가로 상징되는 세 사람이 함께 동의하고 자유롭게 숨쉬는 ‘환하게 뚫려 비치는 종교’를 갈망하는데, 저자는 1인 3역을 하고 있는 셈이다. …… 이낙원 의사의 이 책 『몸 묵상』은 한국 사회의 절박한 요청에 가장 적절하게 응답하고 있는 최고의 영성 교과서라고 나는 확신한다. 이 책은 우리의 몸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형성되고 작동되는가를 자상하면서도 유머가 넘치는 예화와 글쓰기 솜씨를 통하여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지식의 책이면서도, 생명을 탄생시킨 배경으로서 우주 대자연의 모습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제3부 총 30개의 작은 테마로 짜인 이 걸작품 어느 곳을 먼저 골라 읽어도 ‘대박’을 만났다는 행복감을 독자들은 느낄 것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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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교회가 위기임을 절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단코 절망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하는 사랑의 공동체”로서 되살려 내기를 꿈꾸는 이 땅의 모든 젊은 목회자들과 신도들에게 주저 없이 이 책을 읽고 용기 내기를 권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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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혹자는 저자가 박사학위도 없고 엄청나게 발전한 현대 성서학 학문 세계를 다 섭렵하지도 않았을 텐데 어떻게 이런 책을 출판하는지에 대해서 염려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20세기 신학계를 새롭게 갱신한 칼 바르트가 <로마서 강해>를 출간했을 때, 그는 박사학위도 없는 스위스의 자펜빌이라는 작은 시골 마을의 40대 중반 무명의 목사였다는 사실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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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올해는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한국 개신교사에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또한 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대회가 늦가을에 열리는 해이기도 하다. 한국 개신교는 놀라운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거듭나기를 요청하는 한국사회의 차가운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무언가 개신교의 새로운 회개, 개혁, 그리고 기독교 본질에 대한 창조적 재해석이 요청되는 시대적 상황이다. 이러한 시대 정황에 처하여, 소장학자 김희헌 박사가 장공 김재준 목사가 남긴 글 중에서, 변함없이 귀중한 장공의 ‘복음증언의 말씀들’을 가려 뽑아 편집하여 세상에 내놓는 뜻 깊은 일을 수행하였다. 장공 김재준 목사(1901-1987)가 말하고 글로 쓴 내용의 중요성은 아직 한국 교회와 사회에 충분히 소개되지 않고 있다. 장공이 이해한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 역사와의 관계성, 교회의 역사 초월적 성격과 문화역사적 성격, 갈릴리 복음이 지닌 혁명적 변혁의 에너지와 민중지향성,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가져온 ‘제3일’의 의미 등등이 충분히 이해되거나 소개되지 않고 있다. 특히 장공이 소속한 개혁파 장로교신학이 지닌 교회의 사회적 책임, 역사변혁적 비판지성의 책임, 무엇보다도 ‘제3일’이 상징하는 하나님이 일으키시려는 ‘창조적 새로움과 아름다움’에 대한 장공의 우주적 비전은 새로운 재해석을 기다리고 있다. 이 책 안에서 집성된 장공의 복음적 말씀, 생명적 말씀은 오늘 새로운 개혁을 역사로부터 요청받고 있는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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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4,000원 전자책 보기
교권에 의해 파문당한 변선환 신학을 ‘불이적 종교해방신학’이라고 갈파한 이 책은 종교신학과 해방신학은 둘이면서 하나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 책은 신과 인간, 초자연과 자연, 초월과 내재, 계시와 이성, 종교와 정치를 분리시켜 파악하려는 모든 형태의 이원론적 논리를 진리의 이름으로 비판하고 도전한다. 진리 혹은 참 실재는 양극단의 동시적 부정과 동시적 긍정 속에서 항상 ‘새로운 사건’처럼 드러나기 때문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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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떠돌이란 생명 죽임의 세력과 사회 질서에 수난당하지만 거기에 저항하면서 새 세상을 꿈꾸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끈질긴 순례자들이요, 잡초같이 생명력이 질긴 사회의 바닥 사람들, 곧 민중의 새 이름이다. 저자는 “역사의 주체는 민중이다.”라는 민중신학자들의 기본 명제가 왜 타당한 주장인가를 인류 세계사 진행 과정과 성서 세계의 맥을 새롭게 짚어가면서 갈파하고 있다.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이 겉으로 본 표층적 문명위기론이라면, 문동환의 『바벨탑과 떠돌이』는 현대 문명의 속살을 파헤쳐 보여준 심층적 문명위기론이자 죽음에 직면한 문명을 살려내기 위한 명의 화타의 처방전이다.
10.
  • 기독교 대전환 - 낡은 기독교에서 새로운 기독교로 
  • 미선 (지은이) | 대장간 | 2012년 3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6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우리 시대 기독교의 진정한 참회와 개혁을 담은, 한국의 젊은 루터가 새로 쓴 21세기판 95개조 논제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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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적 성서 해석 방법론 이 책의 밑바탕을 흐르고 있는 저자의 학문적 관심을 ‘한국 문화적 성서 해석 방법론’이라는 화두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움켜쥔 화두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읽고 ‘오늘 여기’에서 구원을 경험할 때, 단순히 서구 신학자들 특히 제1세계 서구 신학자들이 이루어 놓은 찬란한 신학 업적을 소개하거나 변주하는 데 그칠 수는 없다는 해석학적 자각에서 촉발된다. 엄밀히 말하면 서구 신학은 성경을 그들의 문화적 ? 역사적 삶의 자리에서 연구하고 해석한 신학적 해석의 산물일 뿐이다. 물론 오늘 우리 현실에도 맞닿는 진리를 가르쳐 주는 것은 사실이다. 저자는 한국 문화의 여러 주제들인 태극 신학, 풍류 신학, 통일 신학, 민중 신학, 토착화 신학, 종교 신학, 예술 신학, 죽음의 신학 등 한국 문화 신학계의 과제들을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앞에서 열거한 한국 문화 신학적 담론들이 짧은 한국 신학사 속에서 어떻게 전게되고 논의되어 왔는지 선구자들의 모험과 업적을 소개받게 될 것이며 충실한 참고 문헌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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