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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화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4년 11월 <한국은 축구다 (큰글씨책)>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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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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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꼬리 없는 천덕꾸러기 경주개동경이와 꿈 많은 경주소년 승훈이가 펼치는 시간여행 파노라마. 서라벌궁의 어린 덕만공주(선덕여왕)를 구해주고, 황룡사 대종을 구해내고, 조선선비 유득공의 읊조리는 노랫소리를 들으며, 동경이가 얼마나 용감하고 위풍당당한 우리 토종개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동경이는 그 어떠한 고난에도 굽히지 않고, 수 천년동안 줄기차게 살아온 우리민족의 얼을 영락없이 닮았다. 억만년 짙푸른 산둘레처럼, 바늘로 한 땀 한 땀 우물을 파듯, 한민족의 억센 끈기가 물씬 피어난다. 최소벌도리공, 손구례마공, 정지백호공, 설호진공, 이알평공....아하, 동네아저씨 이름처럼 젖어오는 푸근한 이름씨들. 그렇다. 우리역사공부는 덤이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누가 뭐래도 세계마라톤은 이제 케냐 세상이다. 케냐에서도 전체 인구의 12.9%(380만 명)밖에 되지 않는 칼렌진 부족이 국제대회를 거의 휩쓸고 있다. 도대체 그들은 왜 그렇게 잘 달리는가. 고지대에 살아서? 그렇다면 케냐의 다른 부족들은 왜 칼렌진만큼 달리지 못하는가. 유전학적으로 우수해서? 만약 그렇다면 칼렌진 부족은 어느 줄기세포가 뛰어난 것일까. 2008년 일본 〈아사히신문〉 기자가 발로 쓴, 생생한 현장 기록이다. 물론 아직까지도 케냐 칼렌진 부족의 수수께끼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들이 왜 빠른지 느낄 수 있고, 금세 눈치 챌 수 있다. 국내 번역소개가 다소 늦은 감이 있다. 한국육상의 현실이 이렇다. 안타깝다. 순전히 이윤희 선생의 뚝심 덕분이다. 그의 마라톤 사랑이 존경스럽다. 그는 늘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간다. 역시 진정한 마라토너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그는 단순하다. 우직하다. 뚜벅뚜벅 앞만 보고 간다. 잔머리를 믿지 않는다. 온몸을 부려 산다. ‘땀 한말’을 쏟아야, 소중한 ‘쌀 한 줌’이 생긴다는 것을 안다. 달리기는 그의 친구다. 아니 달리기는 그의 삶이다. 그는 달리기를 하면서 비로소 ‘그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꼈다. 달리면서 ‘강 같은 평화’를 얻었다. 꿈, 사랑, 우정, 정직, 용기, 희망 같은 단어가 가슴 속에 불도장처럼 새겨졌다. 만날 때마다 늘 새물내가 나는 사람. 맑고 향기로운 사람. 그는 달리기로 즐거움을 전달하는 행복전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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