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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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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스프링 부트 실전 활용 마스터>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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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흔히들 개발자에게 알고리즘은 실무 개발과는 동떨어진 주제라고 여겨진다. 특별한 목적을 위해 알고리즘을 직접 만들거나 전문적으로 활용하는 소수의 개발자를 제외하고, 애플리케이션이라 불리는 다수의 사용자가 있는 IT 시스템을 개발하는 경우 알고리즘이란 말은 현장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정렬이나 검색 같은 알고리즘이 필요하다면 잘 만들어진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거나 검색엔진처럼 그 기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사용하면 된다. 그래서 알고리즘은 취업이나 이직에서 요구되는 코딩 테스트나 인터뷰를 통과하기 위해 잠시 공부해야 하는 일회성 도구처럼 취급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자바의 가장 인기 있는 프레임워크인 스프링의 레퍼런스 문서와 소스 코드를 살펴보면 알고리즘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대표적인 스프링 기술인 스프링 MVC의 핵심인 DispatcherServlet 클래스는 웹 요청을 처리하기 위한 공통의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책임을 갖는다고 공식 문서에 소개돼 있다. 이 외에도, 의존성 주입DI에 관한 문서를 보면 스프링이 의존 오브젝트를 찾아서 생성자로 주입해줄 때 사용하는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아울러 스프링 테스트에서 DataSource를 찾는 방법도 알고리즘으로 이야기한다. 이렇게 스프링의 기술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프링의 각 기술에 적용된 알고리즘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다. 결국 스프링을 사용하는 개발자라면 누구보다도 알고리즘과 매우 긴밀하게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더욱이, 기술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데만 알고리즘이 필요한 게 아니다. 애플리케이션의 로직을 담은 컴포넌트와 코드를 작성하는 것 또한 사실상 알고리즘을 만들고 구현하는 과정이다. 스프링의 빈bean 컴포넌트 사이의 의존 관계 주입은 디자인 패턴 중 전략 패턴으로 설명된다. 스프링의 핵심은 런타임에 사용할 의존 오브젝트를 자유롭게 변경함으로써 유연하지만 견고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전략 패턴은 런타임에 알고리즘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게 해주는 디자인 패턴이다. 그러니까 스프링은 결국 비즈니스 로직을 담은 알고리즘을 유연하게 확장하고, 교체하고, 합성해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게 해주는 도구인 셈이다. 따라서 스프링 개발자라면 날마다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이를 조합해서 시스템을 만든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알고리즘 인터뷰에 자주 등장하는 유명 알고리즘과 현장에서 다양한 도메인의 문제를 풀기 위해 매일 설계하고 구현해야 하는 알고리즘은 흡사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결국 코드로 구현 가능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절차라는 점에서는 유사하다. 문제를 해결할 때 시간과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도 비슷하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적합한 자료구조에 담아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져와서 최적화된 메모리를 사용하면서 빠른 시간 내에 결과를 만들어내도록 실전 알고리즘을 구상하고 코드로 구현해내는 것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꾸준히 복잡해지는 오늘날 서비스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실력임이 분명하다. 개발자라면 알고리즘의 기초를 익혀야 하며, 자신이 사용하는 도구의 근간이 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한데, 이 책 『자바 알고리즘 인터뷰 with 코틀린』은 그 점에서 탁월하다. 2장부터 이어지는 자바, 코틀린, 자료형에 관한 설명은 언어라는 도구를 최적의 알고리즘을 만들려면 어디까지 들여다보고 실험해야 하는지 모범을 보여준다. 자바와 코틀린을 태생부터 관심을 갖고 사용해왔던 나조차 미처 생각해보지 않은 영역까지 탐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후 알고리즘을 전개하는 내용에선 감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알고리즘 대회나 인터뷰를 위한 서적이나 자료를 훑다 보면 요즘 개발자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클린 코드 관점에서 아쉬움이 느껴지는 코드를 많이 만나게 된다. 제한된 시간에 답을 내기만 하면 코드는 어떻게 만들고 구성해도 상관없다는 오해를 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이 책의 알고리즘 풀이 예제를 보면 간단한 구조이지만 적절한 모듈 분리, 의미 있는 네이밍, 읽고 이해하기 좋게 코드를 만들려는 저자의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이 책에 ‘실무’라는 단어가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를 살펴본다면 이 책이 단순히 코딩 테스트 준비만을 위한 책 이상임을 알게 될 것이다. 당장 코딩 테스트와 인터뷰에서 필요한 지식을 쌓고 훈련을 하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이후에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으려는 수고의 가치와 결과가 무엇인지 잊지 않게 해줄 수 있는 이 책은 개발자의 좋은 길잡이이자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20,000원 전자책 보기
코틀린은 안드로이드와 스프링이 공식적으로 선택하고 권장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JVM 플랫폼의 안정성과 스프링이라는 뛰어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가 제공하는 멋진 기능에 만족했지만 발전이 더딘 자바 언어 때문에 답답했던 서버 개발자들이라면 스프링 개발팀이 적극 지원하는 코틀린으로 개발해보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그런데 코틀린 문법을 익히고 나서 실전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나게 될 겁니다. 아직은 새로운 언어와 기술의 조합이라 그런 문제의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줄 동료를 주변에서 찾기는 어렵겠지요. 이번에 출간되는 『코틀린 쿡북』은 바로 그런 분들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개발 중 자주 만나는 문제를 풀기 위해서 코틀린의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부터, 스프링과 기존 자바 기술을 코틀린에서 사용할 때 빌드 스크립트에 어떤 플러그인을 넣어야 도움이 되는지까지 콕 집어 설명해주는 멋진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 코틀린의 매력에 미처 빠지기도 전에 몇 가지 걸림돌로 인해 다시 익숙할 뿐인 자바로 돌아가 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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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기술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으며 꾸준히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영어로 작성된 다양한 자료와 문서를 읽는 데 불편함이 없어야 합니다. IT 기술 문서를 읽는 데 아주 뛰어난 영어 실력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기술을 다루는 글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와 문장 구조, 문서의 종류에 따른 패턴을 알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특징을 잘 설명해주는 영어 교육 자료는 찾아보기 힘들어서 일반 영어 교재나 강의를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우려고 오랜 시간을 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IT 개발자의 영어 필살기』는 개발자가 기술문서를 읽는 데 필요한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추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책입니다. 개발 툴의 레이블에 나오는 짧은 텍스트, 주어가 생략된 간결한 커밋 메시지, 동사로 시작하는 API 문서의 메소드 설명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도록 다양한 예제를 통해 설명해주는 유일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어에 자신이 없어서 번역서가 나올 때까지 새로운 기술의 학습을 미뤘거나, 아직은 어색한 온라인 번역기를 이용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당장 이 책으로 공부하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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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발전에 기여한 많은 선배 개발자들의 수고와 고민의 결과를 조영호 님의 실무 경험과 통찰에 녹여내어 실전에서 접할 수 있을 법한 구체적인 예제 코드에 담아 설명한다. 객체지향 원리와 이론들이 일상에서 내가 작성하는 코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의문을 가졌다면 이 책을 통해 많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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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이 등장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하던 즈음에 오픈소스 네이티브 자바의 시대가 열렸다. 오픈소스 기술은 자바 개발에 빠질 수 없는 핵심이 되었고 다양한 형태의 기술로 매우 빠르게 발전해왔다. 이런 변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함께 발전해온 대표적인 기술이 스프링이다. 오픈소스 네이티브 자바의 주력이었던 스프링이지만 새롭게 다가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에서도 과연 그 위치를 지킬 수 있을까.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바』는 그런 의문에 대해 명쾌하게 대답을 해주는 책이다. 혜성처럼 등장해서 스프링으로도 최신 기술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기민한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스프링 부트가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빛을 발한다는 사실을 이 책에 나온 간결한 예제를 따라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유명 IT 기업에서 개발자들이 함께 작성하고 공유한다는 사내 기술 위키 같은 책이다. 실제 개발 프로젝트를 거치며 축적된 각종 기술의 핵심 개념, 활용법, 적용 전략, 주의사항, 팁 그리고 빠르게 가져다 써볼 수 있는 깔끔한 예제들이 정리되어 있는, 경쟁사 개발자들에게는 절대 보여주고 싶지 않은, 우리만의 보물 같은 농축된 자료를 보는 듯하다. 이렇게 잘 정리된 책의 도움 없이 스프링 부트와 각 장에서 다루는 기술의 자료를 찾아 개념을 잡고 동작하는 코드를 직접 만들어보려면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변화의 속도에 뒤처지지 않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클라우드 기술처럼 이 책도 독자들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민첩하게 새로운 시대에 대응할 자신감을 갖게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스프링 부트는 방대한 스프링 프레임워크와 수많은 관련 기술을 어떻게 구성하고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검증된 아이디어와 최신 베스트 프랙티스를 제공하는 안내자 같은 도구다. 스프링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극복한 이 기술을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스프링 인 액션》의 저자이자 이 책을 쓴 크레이그 월즈만한 사람이 없을 것이다. 크레이그 월즈는 장황한 설명이나 군더더기 없이 기술의 핵심에 빠르게 접근해서 사용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데 탁월하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많은 개발자가 스프링의 강력함과 스프링 부트의 편리함을 모두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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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JPA는 데이터베이스 기술이라기보다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객체지향 관점으로 바라보고 다룰 수 있게 해주는 객체지향 기술입니다. 객체지향의 근본 원리를 충실히 따르면 생산성과 품질, 유지보수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스프링 프레임워크가 잘 보여주었습니다. JPA는 전 세계 스프링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데이터 처리 기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JPA를 이용해 객체 관점에서 복잡한 문제를 다루는 데만 집중하다 보면 자칫 이면에서 일어나는 데이터베이스 작업의 최적화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IT 자산이고, 확장에 비용이 많이 드는 리소스이기 때문에 항상 최적화를 염두에 둬야 합니다. 이 때문에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 기술에서 JPA로 전환하기가 두려운 분들도 계신 듯합니다. 그래서 JPA를 실무에 적용하려면 데이터를 객체지향적으로 다루는 방법과 함께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고려한 설정 및 개발 방법을 반드시 함께 익혀야 합니다. 이 책은 JPA를 이용한 객체지향 개발과 데이터베이스 최적화 전략, 두 가지를 충실하게 그리고 균형 있게 다루는 책입니다. JPA 도입을 아직 고민하고 계시거나 JPA를 이용해 개발하고 있지만 최선의 개발 방법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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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그림자 훈련(Shadow Training)이라 불리는 흥미로운 교육 방법이 있습니다. 신입사원이나 초보자가 경험이 많은 선배 개발자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면서, 모든 작업 과정을 지켜보게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기술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실전에 적용해가는 상세한 과정을 보면서 선배 개발자가 오랫동안 쌓은 경험을 빠르게 습득하도록 하는 훈련이죠. 하지만 현실에선 이런 좋은 훈련의 기회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기술을 익히려면 많은 시행착오와 고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백기선 님의 책이 참 반갑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기술에 대한 지식을 나열하지 않습니다. 대신 툴과 프레임워크를 활용해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듯한 과정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보여주는 책입니다. 방대한 기술 자료를 확보하긴 했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고 진행해야 할지 막연하게 느끼는 초보자라면, 이 책이 경험 많고 친절한 선배 개발자 같은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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