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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학습서/수험서

이름:서한샘

출생:1944년,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염소자리)

사망:2019년

최근작
2021년 1월 <공부의 모든 것>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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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고 한다. 변명하는 사람과 결과를 얻는 사람이 바로 그것이다. 변명형 인간은 일을 수행하지 못한 이유를 찾지만, 결과형 인간은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 결과에 대해 반응만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새로운 일을 창조해 내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이는 리더십 작가인 앨런 코헨의 말이다. 주위를 보면 일이 안 되는 이유를 먼저 찾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코앞의 문제를 해결하기보단 먼저 안 되는 이유를 찾아내려 한다. 그러나 ‘안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방해물이 생기게 되면 반드시 해결책을 찾아내고야 만다. 결국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든 일을 해내는 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떤 일도 해내지 못한다. 이렇듯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이는 우리의 현실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청소년도 마찬가지다. 많은 수가 입시 지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만 공부를 하고 있다. 물론 대학 진학을 목표로 삼는 공부다. 하지만 본래 대학 진학의 의미는 앞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의 연관성을 갖고 발전하기 위함이다. 먼저 자신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를 파악하여야 한다. 자신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강화하는 능동적인 변화를 꾀하여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그에 대한 불굴의 의지를 필요로 한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을 잘 알아야 목표도 세우게 되고 의지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공부의 패러다임인 ‘맞춤형 공부 방식’을 찾아내어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학문에는 노력만이 성공 요인이 될 수 있겠지만, 자신에게 맞는 개별화된 공부방법이 따라야 한다. 이는 각자의 성격이나 취향, 체질,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문 전체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공부의 모든 것』의 방법론을 바탕으로 학습하게 된다면 체계적인 학습방법이 세워지게 될 것이다. 이는 곧 학업과 진학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더구나 변화하는 입시 제도의 적응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자신의 성격과 적성을 무시한 채 일반화된 공부 방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막상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어도 자신을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방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 효율적인 학습 방법인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법이야말로 자신을 제대로 알게 되는 계기를 갖게 된다. 또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학습 결과를 분석해서 새로운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내어 접목시킬 줄 아는 안목도 생기게 될 것이다. 이러한 사람이야말로 결과형 인간에 속하게 되는 것이다. 과정에서 자신의 잘못된 학습 습관을 찾아내어 효율적인 학습 방법으로 바꾼다면 여러분의 삶도 풍요로워질 것이다. 교육 현장의 오랜 경험을 통해 저자는 다양한 현장 사례를 접하게 된 결과로 학생들의 공부 방법 형성의 틀을 제시하였다. 이로써 자신들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하였다. 건축물을 지을 때 철근으로 건물의 뼈대를 잡아가듯이 공부방법의 기본을 잡아 나가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방용찬 교수는 나와는 30년간의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특히 내가 세운 한샘학원의 강사로 초빙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교육을 통한 제반 사항에 대한 관점을 같이하고 있는 가족 같은 관계이기도 하다. 방용찬 교수는 오랫동안 강의와 학원 운영의 경험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욕구를 통찰해 내는 남다른 안목을 가지게 되었다. 이로써 현장감 넘치는 교육의 정확한 맥을 짚고,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선택해야 할 학습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제시한 것에 대해 매우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는 일산 G1230, 한샘학원, 목동 대학학원(본원) 등의 학원 운영과 강의로 교육 현장에서 뛰어난 능력과 성과를 보이기도 한 입시전문가이기도 하다.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의 경우, 교육만이 나라를 위하는 길이다. 참다운 교육은 올바른 인재를 육성하여 부국강병의 길을 모색해야만 한다. 대한민국을 지켜나가는 원동력은 교육에 대한 열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 교육부에서 강조해 온 공교육 정상화 방안을 갖추기 위해 교육 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력의 바탕이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학부모들의 전통적인 생각에는 변화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에 대한 교육을 소홀히 할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교육 방향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많은 학부모들의 참여가 있었다. 참된 교육 방향을 잡기 위한 방향 제시로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방안이 있었다. 그에 대한 방안으로 마련된 새로운 입시 정책에 따라 그에 걸맞은 학습방향과 학습대책, 특히 학습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되었다. 대학 입시와 진로, 직업에 대한 포괄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유익한 정보가 많이 들어 있다.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의 터득과 체계적인 학습이 이뤄지지 않으면 학문의 전체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러한 취지로 방용찬 교수가 『공부의 모든 것』이라는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의 의미를 깨우쳐 줌으로써 자기발전의 계기를 주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 본인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공부의 모든 것』의 장점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의 지침서와 같은 안내자의 역할이다. 이는 자신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를 주고 자신만의 학습법을 계발할 수 있게 해준다. 교육현장에서 볼 때,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끌어주기 위한 안내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공부의 정확한 맥을 짚어 준다. 저자가 두루 익힌 학문의 본질 속에서 느꼈던 참 공부의 의미를 알게 해 주고, 공부의 즐거움과 더불어 올바른 방향 제시를 해 준다. 셋째, 새로운 공부의 패러다임인 ‘공부의 달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일깨워 준다. 이는 자신을 정확하게 알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터득해서 능동적인 학습자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넷째, 스마트시대에 맞추어 올바른 진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부응하여 적성에 맞는 학교 선택에 도움을 주고, 진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알찬 정보가 풍성하다. 특히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수학의 중요성과 미래를 대비하는 각종 정보를 제시하였다. 다섯째, 성공 사례가 실제적이고 풍성하다. 공부 방법에 관한 책들은 이미 너무나 많고, 요즘 웬만한 학생들은 공부 방법과 사례에 관련해서는 줄줄 외울 정도이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 자신과 같은 수준의 친구들이 단순히 이것을 잘해서 성적이 올랐다가 아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약점이었고, 어떤 것을 개선해서 성적을 올렸는지 학생들에게 가장 가까이서 알려준다. 이것을 통해 독자는 자신이 어떤 부분이 약한지 실제적으로 알 수 있다. 여섯째, 현행 입시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진단하고 분석하여 길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은 입시 제도에 대하여 학생이 자기 특성별로 어디에 맞추어 갈 수 있는지 예측 가능하게 해준다. 따라서 진학지도 교재로서도 매우 손색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먼저 자신의 학습방법을 진단, 분석하여 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 바꿀 수 있도록 일깨워 준다. 공부하는 기술의 차이를 깨닫고 이에 노력을 더하게 된다면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끔 쓰인 책이다. 여러분이 이 한 권의 책을 선택하게 된다면, 학생과 학부모 특히 수학교사나 수학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모두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교과서나 참고서를 읽기 전에 먼저 시간을 내서 이 책을 읽어주기 바란다.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들 각자에 맞는 맞춤형 학습방법을 터득하고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보약도 자신의 몸에 맞추어 짓게 된다면 그 효과는 배가되고 빨리 치료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학습방법을 진단해보고 그에 맞는 처방을 스스로 찾아내어 꾸준히 지켜나간다면 승리의 월계관은 당신의 머리 위에서 빛나게 될 것이다. 이 한 권의 책이 여러분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2.
  • 공부를 정복하라 - 공부의 달인, 시험의 달인이 되는 수험생의 필독서 
  • 서웅찬 (지은이) | 행복에너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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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네 꿈을 펼쳐라 대학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 처절한 입시지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청소년들을 보면서 자꾸만 옥죄어 오는 가슴의 답답함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물론 대학진학의 의미가 개인의 발전을 위하여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우리는 다 알고 있다. 문제는, 자신의 적성과 소질 등을 검토해 보기도 전에 강요된 입시 분위기 속에서 참공부의 즐거움을 상실한 채 기계적으로 문제풀이에만 얽매어 있는 메마른 학생들의 모습인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이 땅의 수많은 청소년은 진정한 자아를 잃어가고 있고, 공부 또한 스스로의 의지와 관계없이 타율에 의하여 아무 흥미 없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 아닌가? 무릇, 학습의 질을 높이고 성적을 올려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타당한 꿈의 설정과 그 꿈을 이루려는 불타는 의지가 앞서야 한다. “정신일도(精神一到)면 하사불성(何事不成)”이라는 말과 같이 강인한 정신력 없이는 바람직한 학업의 성취를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중요한 또 한 가지는,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의 터득이다. 학문에는 노력 이외에 왕도가 따로 없다고 하지만,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학문의 전체가 보이지 않는 법이다. 그리고 그 체계를 세우기 위한 적절한 방법론은 항상 있는 것이며, 그 방법론의 터득이 곧 학업의 성패, 진학의 성패를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더구나 새로운 입시 제도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이 점이 가장 중요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 학부모들은 그저 막연하게 “공부하라, 공부하라!” 하고 자녀들을 독려만 했을 뿐, 공부의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방법을 모르는 공부는 당연히 효과를 거둘 수 없다. 저자가 강조하듯이 대부분의 학생들은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 능력의 50%를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올바른 학습방법을 터득하지 않고서는 학습을 통하여 얻어야 할 것의 절반밖에 얻을 수 없으며, 올바른 기억방법을 터득하지 않고서는 이해한 것의 절반밖에는 기억해 낼 수가 없고, 올바른 수험방법을 터득하지 않고서는 자기 실력의 절반밖에 발휘할 수 없는 것이다. 우등생과 열등생의 차이는 재능의 차이가 아니라 공부하는 기술의 차이이며, 이 기술은 배울 수 있다. 올바른 학습방법을 터득한 학생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적의 향상을 나타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서 우리나라의 교육실정에 맞는 방법론을 구사한 본격적인 학습지침서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수많은 참고서와 문제집들이 눈을 어지럽히고 있지만, 정작 공부의 초석이 되는 기본요령과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올바른 방법을 제시한 책은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법학을 전공한 저자가 전공 분야에서 벗어나 이런 책에 손을 대게 된 이유는 바로 우리의 이런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서웅찬 선생은 나와는 사제(師弟)지간으로 개인적으로 잘 알게 된 사이에 있다. 그는 이 책의 서문에서 스스로 재수 아닌 장수(長修)를 하였노라고 토로하고 있으나, 그것은 오히려 인생의 참목표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방황했던 신실한 젊은이의 방랑이었다고 보인다. 젊음의 고뇌로 인한 제물포고교 중퇴-검정고시 합격-연세대 입학-다시 휴학-군입대와 제대-이윽고 분발하여 서울대 법대 입학. 참으로 희한한 방랑의 기록이지만, 그는 모든 청소년들의 고뇌의 대행자로서, 그러한 번민을 대학입학 이후로 미룬 뒤 참자아를 탐구하는 길로 나아갈 것을 뭇 후배들에게 충고하고 있다. 군대까지 갔다 와서 참으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스스로 체득한 풍부한 체험과 오랫동안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효과적인 입시준비와 중고등학생들의 능률적인 학습을 위하여 『공부를 정복하라』라는 획기적인 책을 저술하였다. 사법고시를 통하여 판검사의 명예로운 길을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공과는 거리가 있는 이러한 책을 저술한 것은,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을 위하여 매우 고마운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본인이 모든 수험생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공부를 정복하라』의 두드러진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앞으로 입학시험을 비롯한 여러 시험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입시준비 및 학습의 올바른 길과 그 구체적인 실천요령을 제시하고 있다. 둘째, 능률적인 학습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와 자신의 인생을 다시 한번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셋째, 우리가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공부환경에 대하여 매우 상세하고 설득력 있게 서술하고 있다. 넷째, 시험에서의 1점은 수험생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전상황에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먼저 자기 방식의 공부법이 비능률적인 것을 깨닫고 능률이 오르는 과학적인 공부방법이란 어떤 것인가를 자세하게 지도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다. 이 책이 수험생의 노력에 상응하는 능률적인 입시준비와 학습성과를 거두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아울러 수험생의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주고, 그 노력의 결실이 알차게 맺어지는 데 이바지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여러분의 책상에 이 책 한 권을 더하여, 교과서와 참고서를 읽기 전에 시간을 내어서 이 책을 읽어주길 바란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의 학습능률은 대단히 올라서 승리의 월계관이 여러분의 머리 위에 빛날 것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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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수학여행」을 읽어나가면서, 저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묘한 흥분을 느꼈습니다. 처음 읽을 때는 제 연령층이 이해하기 어려운 생소한 사건의 전개에 좀 황당하기도 했지만, 점차 읽어 나가면서 수(數)의 세계를 바탕으로 하는 장대한 상상의 판타지에 깊이 빠져드는 나 자신을 느꼈습니다. 저는 J. R. R 톨킨의 삼부작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이나 여류작가 조앤 K. 롤링의 「해리포터」시리즈에 찬사를 보냈고 그 영화들을 보고 또 보는 광적인 팬입니다. 「판타지 수학여행」은 그 웅대한 스케일과 신비한 사건의 전개로 흥미와 재미 그리고 교육까지 아우른 우리나라 교육의 새로운 콘텐츠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판타지 수학여행」은 수(數)의 세계를 판타지와 신화를 접목시킨 흥미진진한 세계 속에 녹여 넣어 수학에 흥미를 유발하게 만든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수(數) 이야기의 한계성을 뛰어 넘어 스토리를 소설적 구성으로 멋지게 꾸며주신 작가들의 상상력과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판타지 수학여행」은 제목 그대로 교육과 예능(오락)을 함께 포괄하는 본격적인 에듀테인먼트입니다. 교육적 내용은 재미없다고 합니다. 수학하면 더더욱 머리를 흔듭니다. 그런데 「판타지 수학여행」은 판타지와 신화 속에 수학의 개념을 심어 놓았습니다. ‘ + - × = ’ 이 왕국을 다스리는 신들이며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과 중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의 비밀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하여 수(數)의 세계 속에서 악과 맞서 싸우며 정의를 구현해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우리 자녀들이 이러한 판타지 소설을 접하면서 잠재적 기억 학습법에 의해 수학이 쉽게 익혀지고 수학의 신비성도 깨달아간다면 얼마나 유익한 일이 되겠습니까? 판타지 세계에서 맞보는 재미에 수학적인 이해가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시리즈로 나오는 「판타지 수학여행」이 더욱 알차게 탄생하기를 기대하며, 소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만화로, 3D 애니메이션으로, 영화로, 게임으로 계속 발전하여 한국 판타지 에듀테인먼트의 신기원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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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수학여행」을 읽어나가면서, 저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묘한 흥분을 느꼈습니다. 처음 읽을 때는 제 연령층이 이해하기 어려운 생소한 사건의 전개에 좀 황당하기도 했지만, 점차 읽어 나가면서 수(數)의 세계를 바탕으로 하는 장대한 상상의 판타지에 깊이 빠져드는 나 자신을 느꼈습니다. 저는 J. R. R 톨킨의 삼부작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이나 여류작가 조앤 K. 롤링의 「해리포터」시리즈에 찬사를 보냈고 그 영화들을 보고 또 보는 광적인 팬입니다. 「판타지 수학여행」은 그 웅대한 스케일과 신비한 사건의 전개로 흥미와 재미 그리고 교육까지 아우른 우리나라 교육의 새로운 콘텐츠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판타지 수학여행」은 수(數)의 세계를 판타지와 신화를 접목시킨 흥미진진한 세계 속에 녹여 넣어 수학에 흥미를 유발하게 만든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수(數) 이야기의 한계성을 뛰어 넘어 스토리를 소설적 구성으로 멋지게 꾸며주신 작가들의 상상력과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판타지 수학여행」은 제목 그대로 교육과 예능(오락)을 함께 포괄하는 본격적인 에듀테인먼트입니다. 교육적 내용은 재미없다고 합니다. 수학하면 더더욱 머리를 흔듭니다. 그런데 「판타지 수학여행」은 판타지와 신화 속에 수학의 개념을 심어 놓았습니다. ‘ + - × = ’ 이 왕국을 다스리는 신들이며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과 중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의 비밀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하여 수(數)의 세계 속에서 악과 맞서 싸우며 정의를 구현해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우리 자녀들이 이러한 판타지 소설을 접하면서 잠재적 기억 학습법에 의해 수학이 쉽게 익혀지고 수학의 신비성도 깨달아간다면 얼마나 유익한 일이 되겠습니까? 판타지 세계에서 맞보는 재미에 수학적인 이해가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시리즈로 나오는 「판타지 수학여행」이 더욱 알차게 탄생하기를 기대하며, 소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만화로, 3D 애니메이션으로, 영화로, 게임으로 계속 발전하여 한국 판타지 에듀테인먼트의 신기원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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