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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오

최근작
2018년 5월 <플레밍턴 고등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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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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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카메라를 들고 출사(?)를 간다는 시인. 그 발걸음이 아나 베이, 팜비치로 나가 ‘설악산 소총 산장 은하수’와 ‘태극 운수의 안개등’을 건져오는 치유의 길이란 걸 나중에야 알았다. 한 이름으로 마주한 공생의 바닷가에서 길을 잃는 날이면 마음의 네비게이션을 켜고 ‘뿌리 내리고 사는 곳이 고향’이라는 엄마의 말을 듣기도 한다. 세월이 흐를수록 자꾸 시드니로 기울어가는 자신에게 ‘봄을 향해 독 오른 침’을 쏘듯 날카로운 시선이 첫 시집답지 않게 곳곳에 만만찮다. 고향을 그리워하기보다는 고향을 끌어다 놓은 김인옥 시인의 문학적 출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김오(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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