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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임영태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경기도 전곡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7년 10월 <지극히 사소한, 지독히 아득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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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360원 전자책 보기
강렬함으로 가득 찬 이 소설은 가난, 폭력, 권태로부터의 탈출 열망이라고 하는 모든 소설의 영원한 주제에서 시작하여, 인간의 삶은 결국 자기 몫의 십자가를 질 때에만 끝나게 돼 있다는 스산한 진실과 마주하게 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고창근의 이번 소설은 마치 굿판 한 마당을 보는 듯하다. 신명나는 굿판이 아니라 요설의 수상쩍은 굿판이다. 작가는 이 사회를 휘어잡고 있는 각계 지도층(?) 인사들을 한쪽에 배치하고 그들에게 생존을 맡긴 채 무력하게 기도하는 피지배자들을 그 아랫단에 세워 놓고는 결과가 빤한 속수무책의 재판인지 굿판인지를 연출하고 있다. 한쪽에는 적나라한 야비함이, 한쪽에는 무구한 순정성이 있다. 선악의 대비가 너무 선명하여 일종의 블랙코미디처럼 읽히는 이 소설은 한 무녀가 나라를 쥐고 흔든 작금의 국정농단 사태를 상기해 보면 코미디가 아니라 지극히 리얼한 현실 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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