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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신동흔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기타: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4년 4월 <영원한 젊음의 땅과 미녀의 무적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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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옛이야기를 통해 상징적이고 함축적인 스토리텔링의 정수가 오롯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세상 만인에게 자기만의 창작의 길을 열어줄 것이며, 그를 통해 이 세상을 더 건강하고 풍요로우며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과 자기 자신의 내적 문제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찬찬히 새겨 읽어야 한다고 믿는다. 예기치 못했던 놀라운 새 세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옛이야기는 세상사의 빛과 그림자를 속 깊게 함축한다. 그 현실 연관성은 때로 소름 돋을 정도다. 권도영 송영림 작가는 설화를 오래, 제대로 공부해온 옛이야기 전문가다. 그들이 여성주의적 시각에서 짚어낸 설화의 속내는 새롭고 경이로우며 계시적이다. 여성은 물론 남성들이 함께 읽어야 할 내용이 가득하다. 현대인들이 옛이야기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타인과 교감한다는 것. 꿈 같은 그 일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이 책이 하나의 증거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오래 흘러온 이야기에는 크나큰 치유의 힘이 있습니다. 막혔던 마음이 활짝 열리고, 무슨 일이든 감당할 만한 기운이 생겨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랫동안 이야기를 공부해온 연구자이자 치유 전문가입니다. 따라서 이야기의 힘이 어떻게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14편의 이야기들은 자존감, 학업, 교우관계 등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보여줄 것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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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천자(千字)에 깃든 수백수천 가지 이야기들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한자가 처음 생겨났을 때 그 속에 깃든 수많은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천자문(千字文)≫이라고 하면 단순히 ‘천 개의 글자’라는 정도만 알고 있는데, 그 속에서 수백수천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살아 있는 역사 공부이자 새로운 개념의 스토리텔링 학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영어 어원까지 곁들였으니 더할 나위 없네요. 한자가 중국인이 아닌 동이족이 만들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한자가 우리를 포함한 동아시아 문명의 위대한 유산임은 분명합니다. ≪동이천자문≫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자 공부를 통해 수많은 신령한 이야기들을 만나고 문화의 오랜 뿌리까지 체득하는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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