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전병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3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

최근작
2024년 1월 <문학작품으로서의 동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옥근 시인의 동시는 현장성이 강하다. 마치 독자인 내가 직접 겪는 듯 공감대가 넓고 울림도 크다. 웃음 코드도 담겨있다. 무엇보다도 시선을 끄는 것은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시적 화자의 목소리가 살아있다는 것이다. 비판적 시각과 시적 상상력이 뛰어난 어린이 시적 화자가 보여주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2.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김옥애 선생이 쓰는 동시 작법을 한마디로 말하라고 하면 ‘힘을 빼고 쓰기’라고 하겠다. 선생의 동시를 읽어 보면 확실히 기성 시인들이 쓴 동시집을 읽을 때 강박처럼 발견하게 되는 것, 이를테면 문제작이나 대작, 명작을 써야겠다고 서두르거나 조급해하는 힘겨운 몸짓이 없다. 시상을 얻으면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작품을 쓰는 것 같다. 그런 작품은 독자가 읽기도, 받아들이기도 편하다. 이것은 선생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무엇이 시가 되는지 명확하게 알고 쓰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중요한 사실이 하나 더 숨겨져 있는데, 이렇게 쓴 시에서는 꾸미지 않은 시인의 내면 풍경이 자연스럽게 배어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이 선생의 시를 이해하는 데 아주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동시는 어린이가 독자이기 때문에 어린이의 생활과 심리를 잘 알고 써야 하는데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김정순 시인은 동시 쓰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고 계신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김정순 시인은 현재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계시기 때문에 매일 어린이들과 만나시거든요. 그렇기 때문일까요? 김정순 시인의 동시에는 어린이들의 솔직한 생활 감정과 심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답니다. 그래서 김정순 시인의 시를 읽으면 이제까지 어린이에 대하여 갖고 있는 잘못된 선입견을 버리고 새롭게 다시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김정순 시인의 시가 갖고 있는 진정한 ‘힘’입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박해경 시인이 또 울산 사투리로 동시를 썼다. 사투리가 일반 시어보다 더 깊은 삶의 흔적과 의미를 담아내고 있음은 물론이다. 그래서 그의 동시가 울산이라는 지역성을 넘어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보편적 진실을 담아내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우끼가 배꼽 빠질라”라고 말하는 그의 동시를 읽으면 어렵고 힘든 삶 속에서도 넘치는 밝은 에너지를 얻게 된다. 그것은 순전히 그의 긍정적 가치관에 크게 세례를 받기 때문일 것이다. 그와 잠시라도 이야기를 나누어본 사람은 이와 같은 나의 말 에 크게 동의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것이 어린이는 물론 동심 을 사랑하는 어른들에게도 그의 동시를 적극 권하는 이유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동시조는 우리 가락을 가진 동시다. 등단 이후 40여년을 오로지 동시조 쓰기에만 전념해 온 신현배 시인! 이제 능수의 솜씨를 지녔다고 해도 좋으리라. 신현배 시인은 이런 솜씨로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의 눈물과 웃음과 아픔과 기쁨을 우리 가락에 담아내고 있다. 이 때문에 신현배 시인이 쓴 작품은 동시조의 현재이며, 시인이 걸어온 길은 동시조의 역사가 되고 있다.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가락의 참맛을 알게 해 주려면 이 동시조집만 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동시조로 자신의 문학을 완성하겠다는 시인의 변하지 않는 집념과 실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똥, 오줌을 동원해서 억지로 웃기려고 할 게 아니라 리듬을 살려 읽는 시의 묘미를 알게 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시의 재미 중 하나이죠. 시인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 ‘눈으로만 읽는 것’보다 ‘마음으로 읽어지는’ 시를 쓰기를 바라는 시인의 소망은 이미 이루어졌다고 생각해요. 이 동시집에 실린 시를 읽다 보면 어린이들은 성실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고, 진취적인 마음을 갖게 될 거라고 믿어요. 이것이 어린이들이 이 동시집을 많이 읽었으면 하고 바라는 가장 큰 이유예요.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서금복 시인은 동시인이면서 시인이며 수필가입니다. 시집도 냈고 수필집도 여러 권 냈습니다. 『할머니가 웃으실 때』, 『우리 동네에서는』, 『파일 찾기』 등 지금까지 펴낸 3권의 동시집과 이번에 펴내는 동시집 『우리 아빠만 그런가요?』까지 포함해서 4권 모두 일관되게 추구하는 시적 주제는 ‘소통’입니다. 서금복 시인이 펴낸 시집도, 여러 권의 수필집도 모두 ‘소통의 미학’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동시집은 엄마가 아빠에게, 또는 옛날의 아빠였던 할아버지께, 먼 훗날 아빠가 될 아들에게 보내는 감사와 위로의 동시집입니다. 평생을 곁에서 아빠와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어 온 엄마이기에 누구보다도 진실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말 그대로 소박하지만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값진 마음의 선물이지요. 그리고 이 동시집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가족의 이야기라는 것도 우리는 잘 압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인은 일상에서 동심의 눈으로 시적 사물들을 찾아낸다. 그리고 이 사물들을 어린이들이 수용 가능한 현대 감각으로 의인화시켜 재표현해 낸다. 그렇기 때문에 시인의 시적 체험에 공감하는 어린이 독자들은 큰 재미를 느끼게 된다. 화합, 이해, 포옹, 웃음, 허용, 배려 등은 시인의 시를 읽고 났을 때 가슴에 남게 되는 언어들이다. 시인은 이 아름다운 언어들이 독자인 어린이들의 가슴에 씨앗으로 남겨지기를 소망한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동시집에 실린 시들 가운데에서 특히, 어른에 의해 또는 생활환경에 의해 어린이의 삶이 왜곡되는 모습을 보여 주는 시들이 필자에게는 마음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이 시들을 읽으면 ‘이래서는 안 되는데…….’ 또는 ‘이런 것은 고쳐야 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자기도 모르게 현실에 대한 비판 의식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린이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바라만 보고 있게 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의 삶을 왜곡시키는 것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밝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현실의 벽이 두껍다고 실망만 하고 있을 일이 아닙니다. 소중한 어린이들이 살아갈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작은 것이라도 하나씩 고쳐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동시집을 펴내는 이옥용 시인이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도 이런 것이 아닐까요? 내가 어린이들에게 이 동시집을 적극 권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많은 시인들이 어린이들의 삶과 생활을 보여 준다고 하지만 ‘과거가 된 오늘’을 보여 주고 있는 시가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백두현 시인의 시는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삶과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영상 매체가 매우 발달한 시대입니다. 독자인 어린이들은 영상 매체에 아주 익숙합니다. 따라서 글자로만 쓰는 시가 이 시대에도 적합한 시적 표현 방법인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백두현 시인은 자신의 시에 그림말을 도입함으로써 영상 매체가 발달한 이 시대에 시적 표현 방법이 다양화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고 질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백두현 시인의 시가 어떻게 변화 발전해 나갈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인의 새로운 시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오래전부터 사과만을 위한 동시집을 펴내고 싶어 했던 시인의 꿈이 마침내 이루어졌다. 이 동시집을 읽어 보면 시인이 갖고 있는 사과와 관련된 체험과 상상력이 얼마나 다양하고 풍부한지를 알고 놀라게 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시인은 사과의 고장 충주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어른이 된 지금도 사과나무 마을에서 동시를 쓰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인은 그동안 사과를 제재로 한 동시와 동화와 동요를 부지런히 써서 발표해 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다가 지금은 지구 온난화로 언젠가는 이 땅에서 사과가 사라질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환경 운동에도 큰 관심을 쏟고 있다. 김경구 시인을‘ 사과의 시인’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것이다. 어린이들이 사과 동시집을 열심히 읽고 수많은 간접 체험과 상상력을 사과의 영양분처럼 즐겁게 섭취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재순 시인의 동시는 자연과 일상에서 동심의 눈으로 찾아낸 시적 감동을 고도로 함축된 언어로 담아내고자 합니다. 그리고 생략 기법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독자의 상상력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냅니다. 그럼으로써 어린이 독자에게는 마치 자신의 경험을 시로 쓴 것 같은 생생한 감동을 안겨 줍니다. 물론 그 바탕에는 교육자로서 어머니로서 보여 주었던 헌신과 사랑의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이재순 시인의 시가 많은 어린이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000원 전자책 보기
불투명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나를 희생할 것을 강요당하는 현실에서 청소년이 얼마나 힘든 갈등의 세월을 살아가는지 숨김없이 그대로 보여 준다. 하지만 현실이 아무리 힘들다 할지라도 청소년을 끝내 지탱해 주는 것은 그래도 내일의 희망이다. 이 시집이 청소년에게 따듯한 위로와 위안의 언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동시집을 읽다 보면 ‘어, 내 이야기 같은데.’ 또는 ‘내 친구 모습 같네.’라고 생각하게 되는 시를 많이 읽게 되어요. 그것은 시인이 많은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를 썼다는 말이기도 해요. 2006년에 처음 펴낸 이 동시집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는 사실이 그 점을 증명하지요. 이 동시집을 펴내는 이성자 시인은 대학 교수님이면서 동시를 쓰는 시인이셔요. 학문으로나 창작활동에서나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분이기 때문에 동료 선후배 문인들과 제자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고 계셔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마음, 아마도 시인의 이런 마음이 작품마다 스며들어 세월이 흘러도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 주는 동시집이 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어린이들이 찾아 읽는 동시집이 될 것으로 믿어요.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동심으로 이해하고 포용해서 화합하는 큰 세계를 열어 가는 것, 이것이 이문희 시인이 동시를 통해 보여 주고자 하는 시 세계의 핵심입니다. 자연과 사물을 노래하는 시에서도 그렇고 가족과 선생님과 이웃들과의 관계를 보여 주는 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해서 쓴 시에서는 백제 패망이라는 과거의 슬픔에 머물지 않고 더 큰 도약을 위해 다 함께 화합하는 힘으로 승화됩니다. 어느 때보다도 소통이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이때 이문희 시인의 동시가 남을 먼저 이해하고 배려함으로써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하는 큰 마음을 길러 주는 동시로 널리 읽히기를 기대합니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버스 탄 꽃게』를 읽고 만난 것은 도시의 아파트 숲에서 외롭게 혼자 크는 어린이였다. 특별하게 돌보아 줄 사람도 없고 마음을 나눌 친구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때때로 현실을 벗어나는 상상력을 펼치기도 하지만 갑갑함이 해소되는 것은 잠시뿐 진정한 위안을 얻지는 못한다. 왜 그럴까. 외로움을 해소할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어린이들이 처해 있는 당면 문제가 아닐까 한다. 그때 이 동시집이 어린이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외로운 아이 옆에 누군가 함께 있어 준다면 그것만큼 좋은 위안이 없을 것이다. 남에게 한 번이라도 따듯한 위로를 받아 본 어린이는 자신도 남을 따뜻하게 위로할 줄 안다. 송명숙 시인의 동시가 도시의 아파트 숲에서 외롭게 혼자 크는 어린이들에게 위안과 위로가 되고 끝내는 빛나는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마음은 다양한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하면서도 변함없이 관습적인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곤 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 아닌가요. 이때 추필숙 시인은 동심의 눈을 갖고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라고 합니다. 동심의 눈으로 보는 것이 곧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고 사물과 세상을 새롭게 보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즉, 동심은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새로운 눈인 것입니다. 독자인 어린이들이 추필숙 시인의 시를 즐거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을 것으로 믿습니다. 생각하는 방법과 아름다움을 찾는 눈을 길러주고, 슬프고 힘들 때는 위안이 되어줄 것이니까요. 또 언젠가는 현실의 두꺼운 벽을 깨고 나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을 거라는 꿈을 줄 테니까요.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비 오는 날을 주제로 한 44편의 시! 장마철이나 비 오는 날, 밖에서 맘껏 뛰어놀 수 없는 어린이들의 친한 친구가 되기를 바래요. 그럼으로써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깨닫고 나아가서는 상상력도 풍부하게 기르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한 편의 시, 한 권의 시집을 읽는 것은 시인의 마음을 읽는 것과 같지요. 이 책에서는 오리새끼, 강아지, 멸치부터 철새, 멧돼지, 공룡알까지 또 평범한 일상에서부터 문명 비판, 자연이 훼손된 현장까지 두루 보여주고 있어요. 모두가 엄마의 눈으로 보고 엄마의 마음으로 읽어낸 세상의 모습이지요. 잘된 것은 칭찬하고 잘못된 것은 걱정하고 원상태로 되돌려지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요. 모두가 ‘나’를 위한 것이지요.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