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희가 선물하는 나만의 탄생목"
그림책 작가 최숙희가 선물하는 나만의 탄생목. 일 년 열두 달, 달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나무가 내가 태어난 달의 나무가 된다. 1월에 태어난 아이는 힘찬 날갯짓으로 새날을 여는 동백나무 아이, 5월에 태어난 등나무 아이는 누구에게나 먼저 손 내미는 다정한 아이, 10월에 태어난 참나무 아이는 더불어 나누는 속 깊은 아이...
'나무가 꾸는 꿈이 숲을 이루듯' 아이들이 키워가는 꿈들이 모여 크고 풍부한 세상을 만들어간다. 아이들은 저마다 각자의 특별함을 지니고 있고, 저마다의 꿈은 하나하나 모두 다 소중하다.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다독이는 그림책.
- 유아 MD 강미연 (20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