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사라진 소녀들의 숲
친필 사인 인쇄본(선착순 한정 수량) + 극세사 원형 방석(마일리지 차감)
  • 정가
    17,000원
  • 판매가
    15,300원 (10%, 1,700원 할인)
  • 마일리지
    85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무료
    기타세계문학 주간 18위, 종합 top100 4주|
    Sales Point : 4,808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최고의 소설"
    1426년 조선, 제주의 한 마을에서 열세 명의 소녀들이 사라진다. 이름 높은 수사관 민제우가 이 실종 사건 수사를 위해 제주로 떠나지만 그 자신도 실종된다. 그가 남긴 일지에는 피해자들이 절벽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검시할 새도 없이 시신이 바로 매장되어 사건의 내막을 밝히기 어렵다고 쓰여 있을 뿐이다.

    소설은 그의 딸 민환이가 남장을 하고 제주로 향하는 배에 올라타면서 시작한다. 그의 봇짐 속에 아버지의 일지가 있다. 누군가 불에 타다 까맣게 그을린 일지를 민환이에게 보낸 것이다. "저 섬에 있는 게 너를 죽일지도 몰라." 마음속 두려움이 속삭이지만 민환이는 기필코 아버지의 행방을 찾아내겠다고 결심한다.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최고의 소설', '포브스 선정 2022년 가장 기대되는 작가' 등 세계에서 먼저 주목받은 작가 허주은의 장편소설. 작가는 자신이 쓰는 책들은 "전부 한국 역사에 바치는 러브레터"이며 "책장을 넘기는 동안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환상의 세계로 같이 빨려 들어간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말한다. 천선란 작가가 "오래도록 삶을 엿보고 싶은 인물을 만났다."라고 추천하며 함께 읽은 책.
    - 소설 MD 권벼리 (2022.12.23)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