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역내 국제적 행위자들(국가 및 지역기구)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전략적 파트너십은 어떻게 형성, 발전(또는 좌절) 해왔을까?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존재는 동아시아를 과연 어떠한 지역으로 만들고 있을까? 국제정세에 따라 전략적으로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 나가는 데 있어서 동아시아는 불가결한 파트너이다. 동아시아 국제관계론의 토대가 되는 입문서.
풍부한 사료와 방대한 도편을 활용하여 동해에 매몰된 해양 명칭을 바로잡음으로써, 우리 해양 영토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적, 입체적으로 전개한다.
대만과 한국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민주주의 국가로 유사한 정치, 경제, 사회적 환경과 미디어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세계 각 국가가 처한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만의 현재를 설명한 후 이를 한국 상황과 비교하여 제시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국이 대만 사회를 이해해야 할 필요성을 설명해 보고자 했다.
용인대학교는 2023년에 최초로 유라시아 재단의 기금을 지원받아 당해 2학기 ‘문화융합시대의 아시아’라는 과목으로 강좌를 개설하였다. 이 책은 첫 학기 강좌에서 강의한 내용을 토대로 편찬한 것이다.
베트남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출간된 바 없는 응우옌푸쫑(Nguyen Phu Trong) 베트남공산당 총비서(서기장)의 80년 생애사를 다룬 첫 책이다. 한국 작가의 집필로, 한국 출판사가 처음 출간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