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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일 출고 

북미를 대표하는 퀴어 호러물의 작가 라이언 라 살라가 세 번째 장편소설 『더 허니스』로 돌아왔다. 첫 번째 소설 『몽상Reverie』로 평단과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는 이번에는 전작들보다 더 섬뜩하고 더 찬란한 이야기를 전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일 출고 
3.

멸망을 앞둔 세계에서 인간의 유대에 대한 희망을 현실적으로 그리며 평단의 압도적인 극찬을 받은 『우리는 어둠 속에서 얼마나 높이 닿을까』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기후 위기로 북극 빙하에 갇혀 있던 고대 바이러스가 풀려나 전 세계에 치명적인 전염병을 퍼뜨리면서 변화하는 사회상을 그린 열네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소설이다.

4.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한국어판 출간 30주년을 맞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특별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주인공 두 사람의 열정과 절제된 사랑을 상징하는 산뜻한 오렌지색 바탕에 금박으로 화려함을 더한 아름다운 표지로 특별하게 제작되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일 출고 

민음사에서 ‘세계문학 일러스트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모파상의 「달빛」, 울프의 「럭턴 유모의 커튼」, 헤밍웨이 「셰익스피어 글방」 등 고전 작가의 ‘숨은 명작’에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의 감성을 더했다. 이 시리즈는 전통적인 의미의 ‘읽는 고전’, 오디오북으로 확장된 ‘듣는 고전’에 이어 ‘감각하는 고전’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6.

『위스퍼 네트워크』의 저자 챈들러 베이커가 『죽이고 싶은 남편들』로 돌아왔다. 여성들이 사회에서 겪는 문제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포착해 스릴러와 접목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저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일과 가정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는 여성들의 현실을 다룬다.

7.

데뷔작으로 이렇게 큰 주목을 받은 소설은 흔치 않다. 앨릭스 E. 해로우의 《재뉴어리의 푸른 문》은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월드판타지상에 최종 후보작이 되었고, 아마존 편집자가 뽑은 최고의 판타지에 선정되었다.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등재되기도 했다.

8.

바버라 데이비스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차트에 『해피 엔딩을 지키는 자』와 『달 소녀들의 최후』를 포함해 8권의 소설을 올린 작가로, 문학 평론가들과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이 책 『오래된 책들의 메아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한국에 소개되었다.

9.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장편소설. 격렬하거나 소란스러운 사건을 보여주는 대신,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내면을 현미경 들여다보듯 탐구한다. 안드레 애치먼 특유의 섬세한 문장이 켜켜이 엮이며 전에 본 적 없는 우아한 연애소설로 완성되었다.

10.

출간 즉시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동시에 “이제껏 본 적 없는 압도적인 판타지로맨스”라는 극찬을 받으며 2023년 아마존 올해의 책 선정에 이어 전 세계에 꺼질 줄 모르는 ‘은빛 팬덤’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화제작 《포스 윙》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11.

유년기에서 청소년 시절까지 13년의 파란만장한 삶을 진솔하게 기록하며 저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더할 나위 없이 생동감 있고 풍부하게 묘사한 이 작품은 미국문학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인종과 국가, 세대를 넘어 수많은 독자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5일 출고 
13.

"감정과 재치, 유머, 즐거움의 균형이 완벽한 이야기", “완벽하게 미친 재미” 등의 찬사를 받으며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각종 언론과 매체에서 여름에 읽어봐야 할 소설로 선정된 화제의 소설《너의 여름을 빌려줘》가 국내에 출간되었다.

14.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SF 환상문학 작가 켄 리우의 두 번째 단편집인 『은랑전』이 출간되었다. 권위의 휴고상, 네뷸러상, 세계환상문학상을 40년 만에 첫 동시 수상한 대표작 「종이 동물원」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독자를 확보한 켄 리우의 단편소설 13편을 수록하였다.

15.

조세핀, 옥타비아, 더블 에잇, 밀라, 피닉스, 미국인, 라오웨이…. 수많은 이름에 가려진 베일의 소녀, 조. 그녀는 수학 신동이고, 계산 천재이다. 하지만 자기 능력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범죄조직에 납치되면서 자신의 재능을 저주라고 생각하게 된다.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어느 날. 조는 운명의 한 남자를 만난다.

16.

로런스 블록의 기념비적인 탐정이 아는 유일한 생존 방법은 매일 술을 마시는 것. 그리고 이제 스커더의 술친구들은 그를 끔찍한 일에 끌어들인다. 협박, 배신 그리고 살인. 10년 전 여름을 떠올릴 때마다 스커더의 머릿속에 두 술친구가 소환된다.

17.

투쟁하듯 꿈꾸는 날카로운 문체로 기이한 사랑의 초상을 그려낸 에스더 이의 《Y/N》이 ‘환상하는 여자들’ 시리즈 제3권으로 출간되었다. 저자의 첫 소설이기도 한 이 작품은 2023년 출간과 동시에 해외 여러 매체에서 매우 독특하고 탁월한 데뷔작으로 비평적 주목과 찬사를 받았다.

18.

비행 승무원 출신인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조종사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소설은 현실보다 더 현실감 넘치는 묘사와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이 마치 주인공과 함께 실제 비행기에 탑승해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19.

개성 있고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는 작가 최현경(Mary H.K. Choi)의 데뷔작이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인 그녀는 다양한 분야와 매체에 활발히 글을 기고해왔고, 문학계에 첫 발을 내딛자마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20.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펜/포크너상, 퓰리처상 등 소설가로서 받을 수 있는 영예는 모두 차지한 작가,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 그의 초기작 《우리 패거리》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21.

경제적 불안과 대공황이 계속되고 세상 곳곳에는 각종 공동체들이 생겨났다. 실업자가 된 나는 이 기회에 여행을 떠났고 이곳저곳을 떠돌며 공동체를 경험했다. 그리고 평소와 같이 머물던 공동체를 벗어나 걷다 새로운 공동체를 발견하게 되었다.

22.

미국 문학사의 주요 작가이자 글과 행동으로 흑인과 성 소수자 들에게 뚜렷한 영향을 남긴 제임스 볼드윈의 대표작. 1950년대 파리를 무대로 미국인 데이비드와 이탈리아인 조반니의 비극적인 관계를 그린다.

23.

헬렌 라일리의 대표작인 크리스토퍼 맥키 시리즈에서 라일리는 뉴욕 경찰청의 엘리트 경감인 맥키를 통해 신중하고 점잖으며 인간미 넘치는 경찰 캐릭터를 선보이는데 <문이 열리면>은 맥키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작품이다.

24.

제2 물결 페미니즘의 정점에 출간된 이 소설은 '여성이 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녔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안과 공포, 우울증에 시달리기 시작한 주부 티나의 일기를 통해 가정이라는 이름의 '안락한 포로수용소'에서 여성이 매일같이 경험하는 구속과 좌절의 현실을 오롯이 담았다.

25.

리처드 브라우티건 타계 40주년을 맞이하여 《워터멜론 슈거에서》가 새로운 장정으로 독자를 찾는다. 시인 최승자가 미국의 헌책방에서 발견해 직접 번역까지 맡아 소개한 작품으로 유수의 작가에게 사랑받는 ‘작가들의 작가’ 리처드 브라우티건의 대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