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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일 출고 

외딴 마을, 이곳의 사람들은 오랜 전통으로 내려오는 규칙을 따라 고대 신들을 믿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네 명의 아이들이 사라졌다. 진실을 밝히지 못한 채 12년이 지나고, 돌아온 아이들은 그동안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적대적인 마을 사람들에 맞서 그곳에 갇혀있는 한 사람을 되찾아와야 한다.

2.

오늘날 네덜란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하나 베르부츠의 베스트셀러 『우리가 본 것』이 번역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하나 베르부츠가 2021년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작가로 선정되며 집필한 소설로, 콘텐츠 감수자들의 세계를 생생하고도 인상적으로 묘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일 출고 

타이완 넷플릭스 「바츠번의 변호인」 원작. 권위 있는 문학상 4관왕 석권한 작품이다. 매력적인 캐릭터, 정교한 플롯, 흡인력 있는 스토리 속에 원주민 차별, 이주노동자, 사형제도 폐지 등 타이완 사회를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4.

오이디푸스와 헤라클레스, 프로메테우스, 안티고네, 알케스티스 등 여러 영웅들의 진짜 이야기를 소개한다. 수천 년 동안 우리에게 희로애락과 영감을 선사한 그리스 희비극 이야기들을 만나 보자.

5.

작가 15인이 집필한 23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전쟁과 테러로 얼룩진 근·현대사 속에서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목소리는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하지만 2021년 탈레반이 카불을 재점령하는 위기 상황에서도 작가들의 모국어인 다리어와 파슈토어로 집필된 글들은 영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6.

우리가 잘 모르는 유럽 중부의 중립국 스위스, 유명 작가 클로드 피롱이 쓴 에스페란토 학습용 읽기책이다.

7.

2019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의 수상에 빛나는 아랍 작품 《천체 세 여자 이야기》는 두 가문의 삼대에 걸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할아버지 히랄은 무기무역으로 부를 일구고, 아들 술레이만은 노예무역으로 거상이 된다. 술래이만이 낳은 아들 압둘라가 장로 아잔과 살리마 부부의 장녀인 마야와 결혼하게 된다. 이 소설은 압둘라가 주요 화자로 나오지만, 등장인물들이 한 번씩 나와서 그만의 사연을 풀어놓는다.

8.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여성주의적 주제 의식을 담아 온 애트우드의 스타일이 빛나는 단편집으로, 작가의 말에 따르면 “옛날 옛적부터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에 빚지고” 있는 아홉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9.

대만 문단의 총아 왕딩궈 작가의 『가까이, 그녀』는 한 남자의 인생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가석방으로 풀려난 57세의 남자 류량허우가 1인칭 시점으로 독자에게 자신의 반평생을 털어놓는 것으로 전개된다.

10.

압두라우프 피트랏이 1923년 발표한 『심판의 날』은 주인공 퍼처미르가 경험한 사후 세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의 무신론적 견해가 반영되어 이슬람교에서 이야기하는 사후 세계를 비꼬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이로 인해 당시 여러 차례 논쟁을 겪기도 했다.

11.

장편소설 『빌헬름 텔 인 마닐라』로 스위스 연방문화부가 수여하는 스위스 문학상을 수상한 독일어권 문학의 떠오르는 소설가 아네테 훅이 핵폐기물 문제를 다룬 소설 『심지층 저장소』로 다시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12.

20세기 브라질의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인 그라실라아누 하무스의 대표작이자 그에게 윌리엄 포크너 재단상을 안겨준 작품. 작가도 작품도 국내 첫 소개. 이야기는 극심한 가뭄이 삶의 모든 것을 앗아 간 뒤 “덜 메마른 곳”을 찾아다니는 ‘파비아누 가족’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13.
14.

엘리자 오제슈코바의 단편소설 두 편을 모아 출간하였다. <선한 부인>과 <전설>은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폴란드의 엘리자 오제슈코바가 쓴 단편 소설이며 Kazimierz Bein(에스페란토 필명 Kabe)이 번역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