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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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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일 출고 

명한 독일 사회학자이자 활동가로 2023년 5월 92세를 일기로 타계한 마리아 미즈는 2008년 집필한 이 책에서 독일 및 세계 여성 운동의 역사를 증언한다. 그녀는 서문에서 ‘망각에 저항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2.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책이다. 서울, 경기도, 충청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대표로 나선 노년 여성이 쓴 흥미로운 삶의 연대기이자 구멍 많은 대한민국 헌법을 이렇게 저렇게 메워보자는 신선한 제안으로 가득한 “헌법 제안서”이기 때문이다.

3.

‘지역/로컬’, ‘여성’ 그리고 ‘삶의 생산’을 핵심 키워드로 하여, 구체적인 삶의 터전이자 현장으로서의 지역/로컬의 중요성으로 시선을 돌리는 한편으로, 지역/로컬을 ‘상품의 생산’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삶의 생산’을 위한 공간으로 변화시켜 나가고자 하는 다차원적 시도의 하나다.

4.

계층 상승과 낭만적 사랑의 대상이나 장면에서부터 정치적인 것 자체에 대한 욕망에 이르기까지, 잔인한 낙관의 여러 관계들을 살펴본 책이다.

5.

저자 잭 핼버스탬은 애니메이션과 대중문화, 하위문화, 반문화에서 발견한 지혜를 동력으로 삼아 이상주의적 희망을 체념하기보다는 지혜를 얻고, 삶과 문화, 지식, 기쁨과의 새롭고 유연한 관계를 일구고자 한다.

6.

에코페미니즘에 대한 이론적이고 실천적인 담론을 한자리에 모은 깊고 방대한 책이 출간됐다. 그동안 에코페미니즘에 가해진 이론적·실천적 유용성과 관련한 오해를 바로잡고, 에코페미니즘이 지향하는 방향과 주요 내용을 충실히 전달하기 위한 시도이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8일 출고 

김대중, 대한민국 여성의 삶을 바꾼 최초의 성평등 대통령. 이 책에 실린 여덟 편의 논문은 평생에 겉쳐 여성주의 철학에 기반하여 여성 인권과 성평등, 성주류화 정책의 초석을 만든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정책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기록한 것이다.

8.

가부장제와 남성 우월주의에 맞선 페미니스트의 투쟁이 세계 전역에서 매우 거세다. 바야흐로 페미니즘의 시대다. 실제로 페미니즘은 다양한 사회운동과 정치적 전통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혁의 힘을 제공해왔다. 그럼에도 주류 포스트휴먼 학계는 지금까지 페미니즘 이론을 소홀히 다뤘다.

9.

정동(情動, affect)과 젠더의 연구방법을 결합하여 주체와 몸, 삶과 죽음, 질병, 장애, 소수자, 포스트휴먼 등에 대한 인문학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하는 젠더·어펙트 총서의 제4권 『연결신체학을 향하여』가 출간되었다.

10.

디디 마이어스가 거듭 말하듯이 이 책은 남성을 공격하기 위해 출간된 건 아니다. 그러나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여성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고자 부단히 애쓴다.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여성 리더를 인터뷰했고, 광범위한 문헌을 조사했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해 독자들을 설득했다.

11.
12.

‘성 전쟁’과 ‘젠더 갈등’의 시대, 어떤 목소리를 듣고 응답할 것인가? 이 책은 ‘포르노그래피’를 둘러싼 최신 논쟁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청년세대의 젠더 갈등’에 대한 청년 당사자의 입장에 귀를 기울인다.

13.

『백래시』와 『다크룸』의 저자 수전 팔루디의 또 다른 대표작. 6년간 미국 곳곳에서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들’을 인터뷰한 르포르타주. 박탈감으로 들끓는 현대 남성의 초상화를 그리고 수그러들지 않는 젠더 전쟁의 근원을 추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