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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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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을 깨부수려고 두 손에 망치를 들기를 자처했던 ‘영원한 무국적자’ 철학가 프리드리히 니체가 그의 철학 세계를 통해 던진 질문들을 담은 이 책은, 현대사회의 아픈 영혼들의 자존감에 얹어주는 니체의 철학 아포리즘이자 에세이다.

2.

메이야수는 데카르트, 칸트, 흄에 대한 비판적 독서를 통해 형이상학적 신과는 다른 절대자, 절대적인 것을 추론해 낸다. 이를 위해 그가 문제 삼는 것은 근현대 철학의 주류, ‘상관주의’다.

3.

쇼펜하우어, 니체에게 영감을 준 스페인의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대표작이다. 인간의 본성과 완전한 인간을 향해 무엇을 추구해야하는지 아주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조언을 건넨다.

4.

아득히 먼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의 수많은 철학자가 등장한다. 우리는 생애를 바쳐 철학적 질문에 답하려 애쓴 이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며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다. 인식론에서 실존주의에 이르는 인류의 오랜 질문과 치열하게 싸워온 철학자들의 문제의식과 탐구의 역사를 살펴본다.

5.

AI는 자율주행, 로봇, 의료, 금융 등 기술·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예술, 법률 등 지적 활동의 전 분야에서 사람의 지능을 따라잡고 있다. AI가 어떤 원리에 의해 작동되기에 사람의 지적 능력에 근접할 수 있는지를 칸트철학으로 분석하는 책이다.

6.

지적 어른이라면 갖춰야 할 철학의 기본 지식을 24명의 철학자, 23개의 이론, 7개의 난제로 정리했다. 어려운 방법론과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생략하고 핵심과 요점만 담아냈다. 본문에 실린 80여 컷의 컬러 이미지 또한 철학의 세계로 내딛는 당신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줄 것이다.

7.

젊은 정치철학자 한상원 교수(충북대)가 지난 2018년 이후 쓴 정치철학적 주제들의 논문 모음집이다. 여기 실린 모든 글은 서로 다른 주제들과 방향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 강조점을 주장하고 있다. 그것은 민주주의의 위기는 민주주의의 ‘과잉’이 낳은 귀결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결여’가 낳은 귀결이라는 지적이다.

8.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주의문화이론과 사상 전모를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그래서 쉽고 명료하게 이해하며, 이를 통해 인간과 세상에 대해 보다 열린 지식과 폭넓은 깨달음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책이다.

9.

도서출판 힘찬북스가 야심 차게 내놓은 “카페에서 읽는” 시리즈 ‘서양사상’ 편으로 △습관은 제2의 천성 △존재하는 것은 모두 이성적이다 △재능이 끝나면 형식이 시작된다 등으로 나누어 고대부터 근대까지 서양사상의 흐름을 예화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10.

지금까지 수많은 니체의 번역서가 나왔지만, 니체 철학이 지닌 독특함으로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니체의 핵심 사상에 바로 접근할 수 있으며, 무수한 삶의 위기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현실에서 올바른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1.

인문학자 김종원 작가의 100번째 책으로 세상에 내놓은 《김종원의 세계철학전집》. 여기에는 저자 김종원이 지난 16년 동안 같은 텍스트를 접하면서도, 사람들의 변화가 제각각인 이유에 관해 사색한 답이 들어있다.

12.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중심으로 『공리주의』, 『여성의 종속』 등 밀 사상의 정수를 만화로 엮어내 누구나 쉽게 그의 사상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네 컷이라는 짧은 호흡으로 가벼운 리듬을 유지하면서도 밀이 정립한 자유와 책임, 권리, 의무 등 사회적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대원칙에 대해 진중하고 밀도 있게 담아냈다.

13.

테리 핀카드는 미국 철학계에서 헤겔 철학의 부흥을 선도한 주역 중 한 명이다. 헤겔 철학에 대한 참신하고 영향력 있는 해석을 제시해 온 그는 이 책에서 헤겔의 역사 철학을 정의의 문제와 관련짓는다. 즉 정의의 역사적 형태에 관한 논의가 헤겔의 역사 철학의 중심에 선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