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을 전공한 저자가 여러 관측 자료들을 통하여 천문학적 관점에서 창조론을 서술하고 논한 책이다. 우주 부분에서는 우주의 기원에 대하여 살펴보고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천지창조 이야기가 현대 천문학 연구로 드러난 관측 사실과 어떻게 일치하는지 보여 주고 있다.
메이플라워호 항해 200주년이 되는 해인 2020년에 존 코피 교수가 진행한 짧은 강연을 책으로 옮겼다. 코피 교수는 청교도들이 신세계에 당도한 사건 자체보다는 그 원인을 간략히 짚어 준다.
20세기를 대표하는 그리스도교 역사가인 야로슬라프 펠리칸이 학자로서 이력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전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전통과 관련된 그리스도교 역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오늘날 전통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다룬 책이다.
생물리학자인 저자가 창세기의 주요 흐름을 따라 창조(creation)에서 시작하여 타락(corruption)-홍수 심판(catastrophe)-언어 혼잡(confusion)의 역사를 생물의 역사와 함께 설명하여 성경이 이야기가 아닌 실제 역사임을 증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