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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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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성북동 약사암에 주석하면서 후학들에게 경전과 선어록을 가르치고 있는 일휴 스님이 그동안 쓰거나 번역한 시들을 모아 엮은 책으로, 스님이 추구하는 수행과 공부의 견처를 여실히 드러내 보인다. 또한 군데군데 붙인 여적과 평은 시를 이해하는 또 다른 경지를 보여준다.

2.

불교 교리서인 동시에 기본적인 삶의 궁금증들을 풀이한 산문집이기도 하다. 어려운 불교의 기본용어들을 실생활의 체험을 통해 체득한 이야기들로 쉽게 풀이해 놓았다. 하지만 결코 가볍지 읽히지 않으면서도 읽음의 깊이는 선사들의 가르침을 듣는 듯 죽비로 내려침을 받는 경험을 하게 된다.

3.

책에 담긴 108편의 시는 경전에 있는 그대로를 직역한 것도 있고, 신문의 내용을 시로 바꾼 것, 그리고 붓다나 당대 등장 인물들의 마음 상태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것도 있다. 붓다는 가르침을 펼치는 중에 게송을 많이 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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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시인이자 문학평론가, 그리고 출가수행자인 동명 스님이 현대 시 52편을 수행적 관점으로 새롭게 해석한 시 산문집 《가만히 마음을 쓰다듬는》을 출간했다. 스님으로서 펴낸 첫 책 《조용히 솔바람 소리를 듣는 것》이 선시를 통해 ‘삶’의 의미를 돌아보았다면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더 익숙한 현대 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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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탄자배송
    6월 24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현대 시문학의 거장 최승호 시인의 ‘어른들을 위한 동시집’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아름다운 동시를 꾸준히 창작해 온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불교를 소재로 대자연 속 천진스러운 생명체들을 노래한 동시 60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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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등수필 2 - 눈이 없는 사람은 등불을 빌리지 않는다 전등수필 2 
  • 월암 (지은이) | 담앤북스 | 2024년 5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55

우리 시대의 참된 수좌로서 한국불교의 선맥을 잇고 있는 월암 스님이 『전등수필』 그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전등수필』은 월암 스님이 『전등록』과 『선문염송』 등 여러 ‘전등사서(傳燈史書, 선사들의 법어와 선문답, 전법 내력 등을 모아 놓은 책)’를 열람하며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 글귀를 엄선해 수필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10.

한국형 선명상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데 앞장서 온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개미의 발소리』가 출간되었다. 지인들의 고민을 덜어주려는 마음에서 출발한 책이다.

11.
  • 오체투지 - 매일 천 배를 하는 경혜의 절 이야기, 개정판 오체투지 1 
  • 한경혜 (지은이) | 작가의집 | 2024년 4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30

의지와 상관없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지긋지긋한 몸이 싫어서 차라리 죽음을 택하려고 했던 절이 오히려 인생을 바꿔놓은 계기가 됐다. 이 책은 절을 통해 신성한 마음과 강인한 몸으로 다시 태어난 한 동양화가의 절 수행 이야기이고, 자기 극복을 통한 인간의 성찰을 담담하게 풀어쓴 책이다.

12.

사찰음식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누구보다 앞장서온 불영사 일운 스님이 이번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는 밥상을 통해 몸을 채우고 마음을 깨우는 ‘마음밥상 마음챙김’ 에세이를 펴냈다.

13.
  • 구마라습 - 대장경 판각 속으로 들어가다, 제5회 법계문학상 수상작 
  • 혜월 (지은이) | 얘기꾼 | 2024년 4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5일 출고 

제5회 법계문학상 대상 수상작. 『구마라습, 대장경 판각 속으로 들어가다』의 작가는 스님이다. 수행자로 누구보다 경전에 대해 잘 알고 이해하는 혜월 스님은 동북아시아 불교의 핵심인 대승불교 경전을 역경한 구마라습의 삶(업적, 자취)을 찾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