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작가가 반려견 ‘냇길'과의 일상을 기록한 만화 에세이다. 작가가 ‘춤’에 비유한 개와 인간의 동거는 매끄러움과는 사뭇 거리가 먼, 스텝이 얽히고 꼬이는 좌충우돌의 연속이다. 그러나 개와 인간의 유대란 유구하고 신비로운 것. 서로는 눈빛과 몸짓으로 상대를 이해하는 법을 배워간다.
리에타가 악시악스에서 치유 능력을 얻은 후 사제 이상의 인지도를 얻자 교단은 리에타를 견제하기 시작한다. 사제가 아닌 리에타가 ‘신성한’ 이미지를 가져가는 것을 위협으로 여긴 교단은 리에타에게 나쁜 이미지를 씌우기 위해 선동하는데...
인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을 버린 부모를 만나기로 결심한 새끼 토끼 비비. 토끼 영토로 출가하는 아힌을 따라가려 온갖 재주를 부렸건만, 이 맹수는 협조는커녕 놀려먹기만 하고 그녀를 남겨 둔 채 떠나 버린다.
드디어 밝혀지는 첫 번째 생의 인연과 환생에 대한 비밀! 원작 웹툰부터 드라마까지, 끊이지 않는 화제 속에서 막을 내린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단행본 9~12권 동시 출간으로 대망의 완간 소식을 전한다.
드디어 밝혀지는 첫 번째 생의 인연과 환생에 대한 비밀. 원작 웹툰부터 드라마까지, 끊이지 않는 화제 속에서 막을 내린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단행본 9~12권 동시 출간으로 대망의 완간 소식을 전한다. “그거 알아? 서하야?” “난 이번 생은 온전히 너를 만나기 위해 다시 태어난 거야.” 이번 생도, 아니 평생 동안 잘 부탁해!
드디어 밝혀지는 첫 번째 생의 인연과 환생에 대한 비밀. 원작 웹툰부터 드라마까지, 끊이지 않는 화제 속에서 막을 내린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단행본 9~12권 동시 출간으로 대망의 완간 소식을 전한다.
대공가에서 첫 자선 경매를 열기 위해 준비에 여념이 없는 페레샤티는 대공이 피 유출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떠나기 전 셀피가 조금 이상하다고 한 말이 신경 쓰인다. 아카데미에서 돌아온 셀피가 고용인들까지 물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자 걱정이 된 페레샤티는 셀피를 살피러 방으로 찾아간다.
갓 전역한 보나파르트는 우연히 뾰족귀 클랜과 얽히게 된다. 뾰족귀의 왕손은 감옥에서 출소한 2인자 눈썹이를 제거하고 보나파르트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 하지만 보나파르트는 단신으로 뾰족귀 클랜을 무너트리고, 해골촌의 다른 조직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