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이를 둘러싼 터무니없는 오해는 도를 넘어선 수준으로 심각해지고, 마침내 주동자는 실체를 드러내 직접 단이를 위협하기에 이른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지만, 여전히 불만 어린 시선들이 단이를 따라다니고….
후루다테 하루이치의 새로 그린 일러스트를 포함한 다양한 구성으로 극장판《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을 더욱 즐길 수 있는 한 권이다.
카라스노의 히나타와 네코마의 코즈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공식 무대에서 서로 칼을 겨눈 '쓰레기장의 결전'까지!! 카라스노와 네코마 두 학교의 드라마를 그린 총20화를 엄선한 테마 특화형 에디션.
찾아간 땅에 축복을 내리는, 짐승 모습을 한 신, "오오카미님". 그 전승이 남아 있는 산간 마을은 1년 내내 끊임없이 내리는 폭설에 시달리고 있었다. "오오카미님"께 드리는 공물이 부족해서라 생각한 주민들은 어떤 소년을 인신 공양의 제물로 바친다.
구국의 영웅 "금의 마법사"와 왕을 살해한 꺼림칙한 죄인 "은의 마법사". 두 마법사의 전설이 남아 있는 나라에 살고 있는 빵집 딸 메이는 신기한 장소로 길을 잘못 들게 된다. 그곳은 온통 은색 밀이 일렁이는 "은의 밀밭"이었다. 그곳에서 메이는 "은의 마법사"와 만나게 되는데….
마왕의 몸인 코키토스의 부활을 막기 위해 엘프의 왕국 네오피테에 도착한 마법제 라시아 가스파르. 전력을 다한 결전이 벌어지는 와중 뜻밖의 인물이 등장한다. 한편, 에드바르는 눈이 감긴 어리석은 엘프의 왕에게 어둠에 드리워져 있던 엘프 왕가의 비극을 보여준다!
진급하여 2학년이 된 이루마 일행! 후배와 신임 교사 등 새로운 만남으로 가득한 새 학기…. 하지만 불온한 그림자도 다가오는데?!
대인기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공식 스핀오프 코믹, 제2권 한정판.
대인기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공식 스핀오프 코믹이다.
학원 도시 키보토스에서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는 리쿠하치마 아루가 이끄는 ‘흥신소 68’은 마술쇼 회장 경호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스태프가 드레스 코드라고 하면서 건넨 의상은 설마했던 그 옷…?
인질로 붙잡힌 경찰관, 건물 곳곳에 뿌려진 인화성 물질. 작은 불씨라도 떨어진다면 대형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호수는 어떤 미래를 보았을까? 신고를 받고 최치헌을 잡기 위해 출동한 소방관과 경찰들. 연쇄 방화범의 인질극을 취재하기 위해 언론사들까지 몰려들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가스가 누출되고 있는 폐배수관! 그 안에 들어간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특별 구조 구급대가 출동했다. 버려진 지 오래된 터라 배수관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지만 다행히 호수가 본 미래에서 아이들의 위치를 찾아내고, 자신이 본 미래대로 수색이 진행된다.
평소와 같은 매일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청춘. 『블루 아카이브』 공식 코믹 앤솔로지 제3탄!
배경은 서기 2000년, 남극에 거대 운석이 추락해 미증유의 재난 '세컨드 임팩트'가 일어난다. 이로 인한 해수면의 상승을 비롯 각종 천재지변 등이 일어나 세계의 인구는 반으로 격감하고 만다. 그 후에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지구가 회복을 하려는 찰나에 인류에게 다시 위기가 닥쳐온다.
AL의 반영웅(反英雄)들과 북부연합의 수호자들이 서로 깊게 얽힌 과거의 인연을 뒤로한 채 사활을 건 싸움을 벌이는 동안, 극비리에 투입된 AL의 새로운 병기로 인해 전황은 급변한다.
자신의 이상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음을 깨닫고 기존의 신념을 유보한 채 행동하기로 결심한 앤은 전과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았다. 그러나 그녀의 치밀한 전략과 전장에서 발휘되는 기지는 여전했고, 동료들의 도움에 힘입어 전쟁을 끝내려는 그녀의 계획은 순항하는 것처럼 보였다.
신주쿠 빌딩숲을 지키기 위해 결계를 펼친 유즈리하는 사츠키가 조종하는 「비스트」와 전투를 시작한다. 곳곳에서 싸움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또다시 카무이 앞에 후마가 나타나는데──?!
신주쿠에서 후마와의 전투로 인해 상처 입은 카무이는 꿈에서 지룡 쪽 몽견인 카쿄와 만난다. 카쿄는 왠지 카무이의 몸을 걱정하는 듯한 말을 하고, 그 진짜 목적도 모르는 채 사라졌다. 한편 차근차근 도쿄를 파괴해가는 후마──. 그 모습에 지룡을 이끄는 카노에는 끝없는 오한을 느끼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