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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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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5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5일 출고 

유년의 기억을 완벽히 복원한 100대 명반 중 하나인 조동익의 1집 <동경>은 1994년에 발표되어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준 노래로 알려져 있다. 지금 들어도 손색이 없는 앨범으로 그중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완벽히 소환하는 노래 <엄마와 성당에>가 30년이 지나 소복이 작가의 정감 있는 그림이 더해진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6일 출고 

보물창고 <I LOVE 그림책> 시리즈. 한 아이와 애착 물건인 곰돌이 인형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아이가 학교에 가게 되면서 곰돌이 인형과 떨어지게 되는 과정을 잔잔하면서도 뭉클하게 그렸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5일 출고 

절제된 글과 동일한 공간을 배경으로 조용한 시간의 흐름을 담아낸 것이 특징적인 그림책이다. 이 책은 어느 작은 골목길에 찾아오는 봄과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을 통해 잠시 잊고 있었던 나의 아름다운 그 시절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한다.

4.
  • 귀 이야기 - 제9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수상작 
  • 공은지 (지은이) | 템북 | 2024년 6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제9회 상상만발 책그림전에서 수상한 공은지 작가의 『귀 이야기』가 정식 출간되었다. 공은지 작가의 데뷔작인 이 책은 선정 당시 심사위원들과 관객의 호평과 주목을 받았다.

5.

여행은 누군가에겐 두근두근 기다려지는 것이거나 버킷리스트일 수 있는데 또 누군가에게는 거추장스럽고 번거롭고, 떠나고 돌아오는 그 모든 일이 딱 질색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인생을 여행에 비유할 만큼, 태어나고 나면 떠나고 돌아오는 일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도 잘 안다.

6.

지어진 지 40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역사의 한복판에 있는 안네 프랑크의 집을 둘러싼 이야기. 기록물과 사진을 바탕으로 운하 건설부터 안네 프랑크 박물관이 지어지게 되는 넓은 시기를 다룸으로써 이 집을 바라보는 역사적 안목까지 덧붙이고 있다.

7.

통조림을 시작으로, 수영장, 버섯, 굴착기, 하이에나 등과 비교를 하고 대조를 하면서,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찾는 이야기이다. 사람이 통조림이나 수영장, 버섯 등과 무엇이 닮았고, 무엇이 다른지 얘기해 나간다.

8.

꼬마 무지개가 매일 좋아하는 것들을 그린 그림책 《나는 매일 그려요》를 펴낸 우지현, 이정덕 모녀가 두 번째 이야기를 들려준다. 표지에는 해를 바라보며 어디론가 달려가는 꼬마 요정의 뒷모습이 보인다. 어디로 가는 걸까, 궁금해하며 책을 펼치면 이정덕 작가의 손바느질로 수 놓인 꼬마 요정이 풀밭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9.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레자 달반드는 <색깔을 찾는 중입니다>로 또 한 번 같은 영예를 얻었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섬세한 아이의 내면과 자기 성장을 성공적으로 시각화했다.

10.

의사 맥은 마음속에 생긴 ‘검은 열매’를 먹어 없애는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의사 맥을 찾아가면 씻은 듯이 나았다. 그런데 어느 날 이상한 일이 생긴다. 검은 열매를 먹어 치운 바로 자리에 같은 모양의 이전보다 훨씬 큰 검은 열매가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11.

아무 일 없이 집 안에만 있는 것에 싫증이 난 앨리스는 호기심에 펼쳐 든 책 속의 그림 안으로 들어선다. 열대 우림에서 꽃에 둘러싸여 새들과 놀고,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물고기들과 바닷속을 헤엄치고, 우주를 둥둥 떠다니는 등 경이로운 모험을 경험한다.

12.

‘민주인권그림책’은 사계절출판사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협업으로 출간하는 논픽션 그림책 시리즈다.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를 촘촘하게 들여다보고 다양한 사회적 의제들을 찾아내어 그림책으로 풀어냈다.

13.

‘민주인권그림책’은 사계절출판사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협업으로 출간하는 논픽션 그림책 시리즈다.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를 촘촘하게 들여다보고 다양한 사회적 의제들을 찾아내어 그림책으로 풀어냈다.

14.

주문, 배송, 도착. 간단하고 편리한 소비 생활 속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정진호 작가는 주문과 도착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들여다본다. 작가는 노동으로 연결된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 주면서 묻는다. ‘우리를 일찍 움직이게 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15.

측정은 값을 구하는 도구다. 측정은 세상의 모든 것을 관찰하여 숫자로 드러낸다. 측정은 숫자로, 숫자는 데이터로 변환되어 일상 속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 측정은 생활의 편리를 위한 유용한 도구로만 쓰이는 걸까?

16.

전쟁과 폭력의 참상을 마주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해 온 권윤덕 작가의 새 그림책 《행복한 붕붕어》가 출간되었다. 자연 속 생명의 목소리를 담아낸 이번 그림책은 발 달린 물고기 ‘붕붕어’를 통해 자연과 분리된 채 환경을 파괴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함께 살아가자는 공존의 메시지를 건넨다.

17.

행복, 우리가 참 많이 쓰지만 어렵게 느끼는 감정이다. 행복은 기쁘거나 즐거운 감정보다는 복합적이고 철학적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행복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이라고 설명된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5일 출고 

사소한 것에서 시작해 꼬리의 꼬리를 무는 물고기의 걱정과 상상은 잠자리에 누워서 이런저런 고민을 늘어 놓는 아이들의 모습과 닮았다. 잠들기 전 이런저런 생각으로 뒤척이는 밤, 일렁이는 마음을 잠재울 『꽃게야, 자니?』를 만나 보자. 어떤 고민이든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19.

떡잎 그림책 19. 스웨덴의 유명 소설가와 화가가 쓰고 그린 우화 그림책으로, 두 지은이의 첫 어린이책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그림을 보면서 읽는 옛이야기처럼 보이는 것과 본모습은 다를 수 있다는 교훈을 담았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5일 출고 

주변 사람들에게 어려운 부탁을 받았을 때 거절하지 못해 끙끙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그동안 쌓아온 친분과 우정 때문에 망설이는 것이다. 친구관계가 끝나거나 어색해질까봐 마음이 약해질 수 있다. 친한 친구 해바라기로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은 꿀벌은 고민에 빠진다.

21.

《빨간 나무》, 《매미》, 《여름의 규칙》, 《이너 시티 이야기》, 《잃어버린 것》, 《먼 곳에서 온 이야기들》, 《도착》 등을 통해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 숀 탠의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책 《숀 탠, 한 예술가의 스케치》가 출간되었다.

22.

균열, 크랙[CRACK]에는 균열, 금이 가다, 갈라지다. 그리고 시작하다의 의미도 담겨있다. 거친 협곡, 나무껍질의 균열의 흔적은, 안으로부터 터져 나온 힘의 흔적이다. 팽창의 힘은 표면을 가르고, 틈을 벌이며 솟아오르기를 반복한다. 자연의 삶처럼, 균열은 우리 삶의 시간속에 흔적을 만들어 간다. 균열은 파괴와 끝이 아닌, 삶으로의 시간과 의지가 만들어 가는 마음 아픈 흔적일지도 모른다.

23.

겉으로는 동물들의 평화로운 공존과 품위 있는 삶을 말하지만, 실은 동물들을 가두고 전시하는 동물원 ‘에덴 호텔’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현정 작가는 동물들에게 자기답게 사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와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림 뒤로 감춰진, 인간의 잣대로 함부로 가두어 동물다움을 빼앗는 보이지 않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24.

일상 속 판타지로 늘 우리에게 놀라운 세계를 보여 주는 서선정 작가가 이번엔 전학 간 아이의 마음을 통해 낯선 환경에 놓인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를 펴냈다.

25.

상상만 해도 꼭 가 보고 싶은 공룡 놀이공원에서의 하루! 책 속에 숨겨진 초대장을 받아 보자.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한 환상의 공룡 놀이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