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문명/문명사
rss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아는 것이 힘이다’, ‘시간은 돈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러한 말들은 믿어 의심치 않은 지혜로 우리 사회에서 수용되고 있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현대 문명의 성취이자, 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으로 공유되는 열 가지 핵심 가치의 이면을 살펴보며, 역사와 우리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헤친다.

2.

『1913년 세기의 여름』으로 전 세계 지식인들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플로리안 일리스의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사적으로 가장 불행했던 시기라고 할 만한 제1차세계대전 이후부터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의 10년 동안인 1929년~1939년까지의 기간을 다룬다.

3.

신화적 여정의 원류로서, 고대 이집트인의 심상을 드러내는 자료로서, 그리고 다양한 서사기법이 어우러진 작품으로서 문학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무엇보다 고대 이집트 문명의 무한한 매력을 선명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원전의 가치를 알아보는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책이다.

4.
  • ePub
  • 부산미각 - 돼지국밥부터 꼼장어까지, 살아 있는 의리의 맛 
  • 고운선, 고혜림, 김경아 (지은이) | 문학동네 | 2024년 5월
  • 16,500 (종이책 정가 대비 25% 할인), 마일리지 820원 (5% 적립)
  • 10.0 (1) | 36.34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245

부산 음식으로 한중일 동아시아의 역사를 맛보고 즐기는 책이다. 부산에 오래 살며 부산 음식을 먹고 자란 인문학자 열네 사람이 ‘부산의 맛’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풀어냈다. 역사적으로 부산은 대륙과 해양의 관문으로 부산을 통해 한중일은 물론 동남아, 유라시아 문화가 교류했다.

5.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시리즈. 영국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1837~1901)에 번영의 정점에 달해 있었다. 당시에 많이 출간되었던 <에티켓 북>의 기술을 바탕으로, 빅토리아 시대 중류 여성들의 사교 생활을 알아보며 그 속마음까지 들여다본다.

6.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영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타입의 일러스트와 사진 등을 모아, 메이드들의 인생을 재구축해보고자 한다. 「가장 평범한 여성들」을 조연에서 주연으로 옮겨와서 그녀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그들의 일과 슬픔, 분노, 사랑과 결혼, 미래 설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