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하나의 비전을 품고 나아가면서 능력 밖의 문제들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꺼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동참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성숙한 크리스천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생각만큼 쉽지 않지만 ‘감사’하며 나아갈 수 있는 이유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배우이자 방송인, 같은 배우의 길을 걷는 남편과 함께 삼 남매를 기른 신애라 집사의 간증이 담긴 첫 번째 에세이다. 그녀의 부드럽고 잔잔하지만 강한 경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는 마침내 인생이 믿음으로 해석된 자가 전하는 소망과 기쁨의 찬양처럼 들린다.
20년 이상 작품 활동을 해 온 작가이자 뿌리 깊은 기독교 신앙 유산 속에 자란 이성수 작가는 두 개의 막대기로 구성된 십자가의 구도 가운데 담긴 신의 사랑과 구원의 의미를 기존의 익숙한 방식이 아닌 작가이자 화가의 고유한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이해해 보려 한다. 작가로서, 신 앞에 선 한 인간으로서, 신앙인으로서 정직하게 맞서 보기로 한 것이다.
갖은 일 속에서 저자는 고난이 고난에서 그치질 않기를 기도했고 시련을 통해 하나님이 눈을 뜨게 하듯 저자 또한 어려움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였다. 이 책은 저자 문미원의 자서전이자 신앙 간증집이라고 할 수 있다.
기계화 문명과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류의 운명을 잠식하고 있는 이 시대에 22억 크리스천들이 익히고 다듬고 운용하여 저마다 삶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으로 존재하고 스며들고 춤추기 위한 10가지 삶의 도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