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법전을 보지 않고 간편하게 해당되는 법령만 참고해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공공기관이나 관련 종사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해당 법령을 참조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3판 간행 후에, 소권의 남용을 방지하고 항소이유서 제출을 강제하기 위한 민사소송법의 개정이 있었으며, 소액사건심판법 등도 개정되었다. 이러한 법률개정과 최신 판례를 반영하기 위하여 제4판을 펴낸다. 판례는 2024.3.15.자 판례공보에 수록된 것까지 반영하였다.
민사소송절차에서, 피고는 원고가 제출한 소장을 받아보고 원고의 청구를 인정할 수 없으면 30일 이내에 답변을 밝히는 최초의 서면을 작성하는데 이를 답변서라고 하며, 원고 또는 피고가 소장이나 답변서 제출 이후 추가적인 주장, 입증사항 등을 밝혀야 하는데 이를 준비서면이라고 한다.
소송을 진행하는 당사자는 소송 도중에 사정변경 등으로 인하여 소의 변경을 해야 하거나 청구취지를 감축 또는 확정하는 경우이거나 정정 또는 보충하여야 할 사항이 비일비재하다. 당사자가 스스로 소의 변경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음주운전이나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재판을 앞두고 있는 피고인들이 스스로 자기의 사건에 대하여 의견서를 작성해 재판부에 제출할 수 있는 교재다. 재판장의 심증을 움직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논리적으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16판은 『간추린 신형사소송법』의 본래 구상을 충실하게 구현하기 위하여 체제와 집필내용을 과감하게 혁신하였다. 형사소송법에 관한 순수 이론분야의 설명, 문제되는 규정의 입법연혁, 관련 제도의 비교법적 검토 등은 과감하게 생략하였다.
2023년 9월까지 선고된 주요 판례들을 교과서 목차에 따라 소개하고 있다. 방대한 양의 판례 중 형사소송법 이해에 필수적인 판례들을 선별하고자 주의를 기울였다. 아울러 2023년 발간된 「변호사시험의 자격시험을 위한 형사소송법 표준판례연구」에 소개된 판례들을 수록하였다.
민사소송법을 이해할 때 실체법과 절차법을 함께 고민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저술한 책이다. 특히, 그 방법론으로 민사소송절차는 심판대상과 절차의 틀 및 운영이 서로 상이하여 적용되는 이념과 절차를 달리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면서 집필하였다.
혼자서도 손쉽게 고소장을 작성하고 나아가 고소를 통하여 자신의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침서다. 제1장에서는 고소와 관련된 기본적인 이론 및 실무 그리고 관련 절차도, 핵심 조문 및 판례 등을 수록하였다.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 경과’를 정리하여 제13장에 추가하였다.
초판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서술의 정확성과 논리성을 보완한 개정판이다. 최근 대법원이 종전 입장을 확인하거나 변경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관련 판례를 참고사례로 추가하였다. 민사소송에서 주요한 실체법상·소송법상 쟁점을 참고자료로 정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