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과 팀 입장에서 리더 혼자 하는 게 빠른데 왜 일을 맡겨야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고, 일을 맡기기 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 일을 잘 맡기는 방법, 맡겨놓은 일을 잘 해내도록 돕는 방법을 소개한다.
‘내러티브’를 넘어 ‘숫자’로 검증한 경영자 버핏의 천재성. “진정한 버핏 워너비라면 그의 시작점에서 배워라” 망해가던 섬유공장을 ‘현금 창출 복리 기계’로 바꾼 비결. 버크셔 초기 재무제표로 재현한 ‘현란한 자본 배분 플레이’.
저자 트립 미클은 지난 5년 동안 200명 이상의 전·현직 애플 임직원,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 애나 윈투어 같은 패션계 인사들을 만나며 취재했고 철저한 검증을 거쳐 이 책을 완성했다. 잡스 사후 격동의 10년을 다룬 이 책을 통해 애플이 전임자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어떻게 스스로의 혁신을 이뤄냈는지, 또 그들이 앞으로 나아갈 곳은 어디인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거대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멘토이자 조직 창의성의 대가 제러미 어틀리와 기업가적 혁신과 창의성의 요람이라 불리는 스탠퍼드대 디스쿨의 창립교수 페리 클레이반은 그 답을 신간 『아이디어 물량공세』에 담았다.
도쿄에서 꼭 가봐야 할 10개 지역과 그 중심이 되는 빌딩을 통해, 도쿄라는 도시의 미래와 경쟁력을 다룬다. 라이프스타일의 최전선에 이 빌딩들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재와 기업과 자본이 모이는 플랫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도시는 어떻게 새로운 비즈니스가 되는가? 도시에서 기획과 사업의 실마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도시개발자의 눈으로 도쿄를 탐구하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안내서가 되어줄 책이다.
스탠퍼드 최초 한국인 종신교수, 실리콘밸리 한국계 벤처들의 대부 등 국내외 대기업들의 경영 자문인 황승진의 첫 대중서다. 스탠퍼드와 실리콘밸리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경영이라는 세계’를 심도 있게 다룬다.
36년간의 프로그래머, 24년간의 소프트웨어 회사 운영자로 살아온 삶이 담겼다. 프로그래머로서 그리고 회사 대표로서 경험한 일을 있는 그대로 솔직담백하게 써 내려간 게 강점이다. 이 책은 크게 1장 오너프로그래머의 삶, 2장 프로그래머의 삶, 3장 창업자의 삶으로 나누어 66개의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전달한다.
누구도 말해주지 않던 8년간의 스타트업 운영 경험을 낱낱이 공개한다. 창업자가 당장 오늘이라도 직면할 수 있는 각종 현실적인 문제와 ‘진짜 스타트업 현장’을 말한다. 쏟아지는 운영 업무로 이미 멘붕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 숨겨진 현실을 맛보고 싶은 예비 창업자 모두가 현실을 직시하고 올바른 생존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